[59885]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일본 수상 방한, 1991.1.9-10. 전6권 결과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88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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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일본 수상 방한, 1991.1.9-10.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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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일본 수상 방한, 1991.1.9-10.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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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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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방한 의의
     • 가이후 일본 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한・일본 양국은 신시대를 향한 한・일본 우호협력 3원칙에 합의함으로써 21세기 아시아태평양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양국이 함께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
     • 재일한국인 문제를 위시한 한・일본 양국 간 과거사 관련 현안 문제를 매듭지음.
     • 주변 여건의 변화에 한・일본 양국이 긴밀히 대응해 나가면서 역내 국가 간의 공존공영과 함께 모든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는 계기가 됨.
    
    2. 주요 성과
     • 신시대를 향한 한・일본 우호협력 3원칙 합의
      - 한・일본 양국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교류협력과 상호 이해증진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화해, 번영과 개방을 위한 공헌 강화
      - 범세계적인 제 문제 해결을 위한 건설적 기여를 증대해 나갈 것 등
     • 한・일본 간 과거사 관련 문제의 매듭
      - 재일한국인 문제 전반에 대한 합의 결과를 정리한 각서에 서명, 교환
      - 동 각서를 통하여 일본 정부는 금후 2년 이내 재일한국인에 대한 지문날인 폐지 방침을 표명하고, 지문날인의 대체수단으로 일본인의 호적제도와 유사한 가족등록제도를 도입할 예정임을 밝힘.
     • 과거사 반성의사 재표명
      - 가이후 수상은 일본 국민들이 한・일본 간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보유하는 것이 한・일본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긴요하다는 인식을 표명
     • 미래지향적 실질 경제협력 관계 강화
     • 양국민 간 선린 우호 관계 심화를 위한 인적・문화교류 확대 계기 마련
     • 일・북한 관계가 한반도 안정 및 평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한 협의 체제 강화
     • 국제 정세 및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대응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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