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9] 한 · 중국(구 중공) 관계개선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7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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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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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호주대사관 측 요청으로 1974.10.23. 이루어진 외무부 중국담당 과장과의 면담 내용임. 이 면담에서 호주 1등서기관은 중국(구 중공) 측 메시지를 전달하여 관계 개선을 종용하는 등 아래와 같이 발언함.
    
    1. 중국 외교부에서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인 Spurr가 방한 시, 한국 측에서 외무부 직원을 홍콩에 파견할 경우 씨토 킹과의 면담을 주선해 주겠다고 언급한 바 있음. 호주 측이 이 문제에 관여하게 된 것은 우연이며 중국 측의 의도에 따라 호주가 개입하게 된 것은 아님.
    
    2. 이번 메시지는 신뢰할 만한 중국 외교부의 메시지로 보며 내용도 진솔한 것으로 보임. 내용면에서 한국이 대만(구 자유중국)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조건으로 상호 간 비공식적 회담이 개시될 수 있다는 점과 상호관계 수립 시 한국의 대만 주재 연락대표부 설치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함.
    
    3. 상기 조건은 호주의 대중국 수교교섭의 경험으로 중국이 수교 대상국에 일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한국 측이 중국의 메시지를 계기로 접촉을 시도하는 것은 한국 측에 해로울 일은 없다고 봄.
    
    4. 호주는 보수당 집권 시에 파리에서 양국간 비밀접촉을 오랫동안 하였으며 중국은 대만과의 단교, 1개의 중국, 중국이 유일합법정부라는 입장에 대한 호주 측의 수락이 없이는 수교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확고하였음. 1972.10월 노동당 정부의 집권 후 교섭을 재개하여 12.21. 수교에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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