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5] Kissinger, Henry A.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1974.11.25-2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7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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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1974.1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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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1974.1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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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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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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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의 1974.11.25.~29. 중국(구 중공) 방문과 관련한 주미국대사 및 주일본대사의 보고 내용임.
    
    1. 금번 중국 방문 후 발표된 공동성명은 키신저 국무장관의 1973.11월 방중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 비해 간략하며 포드 미국 대통령의 방중 계획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음.
    
    2. 포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중국 측의 요청으로 결정되었으며 동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대만 문제 처리 및 미국·중국 국교정상화가 타결될 것으로 전망됨. 
    • ‌ 미국은 미국·소련 간 현안인 핵무기 제한 협정과 미국·중국 간 현안인 국교정상화 문제를 내년 중에 타결할 
    계획인 것으로 관측됨. 
    
    3. 미국 언론은 키신저 국무장관의 방중 결과에 관해 비교적 크게 사실을 보도하고 있으며 포드 대통령의 방중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중국이 소련의 계속적인 위협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 ‌ 동 장관은 중국의 대소 불가침조약 체결 제의로 중국·소련 간 화해 징후가 보일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금번 방문으로 중국·소련 간 불화의 뿌리가 깊다는 사실을 재인식하게 되었다고 사적으로 인정함.
    
    4. 일본 아사히신문은 키신저 국무장관의 방중에 관해 ‘미국 대통령 내년 중 방중’, ‘미국·중국 코뮤니케 발표, 상해정신 지킴’ 제하의 1면 톱기사로 보도함. 
    • ‌ 또한 동 신문은 ‘신시대를 맞이한 미국·중국’ 제하의 해설기사에서 포드 대통령의 방중 결정이 중국·소련에 
    대한 균등외교에 신경을 쓰는 미국으로 볼 때 중국에 대한 선물이며, 중국으로서는 대중국 관계에 소극적인 포드 정권에 대한 외교적 성과라고 평가함. 
    
    5. 키신저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한 미국 주요 언론의 반응은 아래와 같음.
    • ‌ 크리스쳔 사이언스 모니터
    - 포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결정으로 미국·중국 양국이 관계정상화를 위한 다음 단계의 중요한 진전을 이룸.
    - 중국은 소련에 대한 전략 차원에서 미국·중국 관계를 중요시하며 미국·중국 화해를 영구화하고자 동 
    대통령을 초청함.
    • ‌ 뉴욕 타임즈
    - 미국의 고위관리들은 중국과의 관계정상화나 정상화 일정에 합의한 것은 아니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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