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2] 튀니지 · 리비아 통합 노력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7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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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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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니지·리비아 통합 문제에 관련한 주튀니지대사의 보고 내용임.
    
    1. 부르기바 튀니지 대통령과 가다피 리비아 대통령은 1974.1.12. 양국이 단일국가로 통합하기로 합의하였음을 발표함.
    • ‌ 동 통합안은 1974.1.18. 국민투표에서 승인시 확정되며, 신국명은 아랍이슬람공화국으로 정함.
    • ‌ 아랍세계 통합주의자인 가다피 대통령이 당초 이집트와의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과의 의견 불일치, 1973.10월 중동전 발발 등으로 좌절되어 튀니지와의 통합을 서두르게 된 것으로 분석됨. 
    • ‌ 양국은 역사, 언어, 종교, 지리 측면에서 동일 환경지역에 속해 있으나 자원, 인구, 경제발전 측면에서는 상이하여 대외정책면에서 이질적인 정책을 추구하여 왔음. 
    • ‌ 리비아의 석유자원을 이용하려는 튀니지와 아랍세계의 통합이라는 이상을 실현하는데 있어 튀니지의 후원을 필요로 하는 리비아의 이해가 일치된 결과인 것으로 보임.
    
    2. 부르기바 대통령은 1974.1.14. 마스무디 튀니지 외상을 해임하는 등 일부 개각을 단행함.
    • ‌ 동 외상의 가다피 대통령과의 지나친 친분과 정치적 비중 증대가 해임의 이유라고 현지 외교가에서는 분석함. 
    • ‌ 양국 통합의 주동적 역할을 한 마스무디 외상의 해임으로 통합이 석연치 않게 될 것으로 관측됨.
    • ‌ 양국 통합에 대한 주변국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음.
    - 이집트는 동 통합을 환영한다고 Hatem 이집트 부수상 겸 공보장관이 논평함.
    - 모로코와 알제리는 동 통합 추진이 마그레브 아랍통합의 성공 기회를 빼앗는 즉흥적인 것이라면서 이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함.
    
    3. 1974.1.18. 실시 예정이던 튀니지 국민투표가 일방적으로 연기되고 신임 튀니지 외상이 모로코나 알제리가 반대하는 한 리비아와 통합하지 않을 것이라 발언하는 등 동 통합의 실현이 난망시됨.
    
    4. 부르기바 대통령은 1974.3.2. 데스트투당 창설 4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양국 통합은 마그레브 건설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진다고 언급함으로써 양국 통합의 실현가능성을 부인한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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