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0] 코헨 미국 대학교수 발언 문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7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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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헨 미국 대학교수 발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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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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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헨 미국 하바드대학 교수는 1974.9.12. 워싱턴 기자 클럽에서 행한 강연에서 일본의 다나카, 사토, 기시 수상 등이 대한 경제원조의 대가로 한국으로부터 재산을 형성하였다는 발언을 함.
    • ‌ 이에 대해 일본 아사히 신문은 ‘사토 전 수상, 코헨 교수에 반론’ 제하의 특집기사를 게재하여 동 수상과의 회견내용을 보도함. 
    - 동 수상은 동 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원조 대가로 사례를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함.
    
    2. 일본 외무성은 상기 코엔 교수의 발언에 대해 다나카, 기시 전 수상 등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하고 있으며 일본 측이 유감의 뜻을 동 교수에게 문서로 전달한 바 있다고 1974.10.2. 밝힘.
    
    3. 나카이도 일본 관방장관은 1974.10.2. 기자회견에서 “전혀 사실무근한 일을 강연에서 언급한 것은 심히 유감이며 주미국 일본대사관을 통하여 본인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있다”고 말함.
    
    4. 코헨 교수는 1974.10.2. 일본 정부의 항의서한에 대해 성명을 발표, 일본 정부의 서한은 아주 비외교적이며 오만하고 도발적이며, 중립적인 학자, 비평가에 의한 자유로운 언론을 제한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함.
    
    5. 코헨 교수의 성명에 대해 일본 관방장관과 외무차관은 1974.10.3. 기자회견에서 현직 수상을 지목하여 사실무근한 발언을 한 것은 명예에 관련되므로 심히 유감이며, 일본 정부의 서한은 언론의 자유와 무관하고 근거가 있는지 여부를 국민의 손으로 조사해야 한다는 발언은 내정간섭이라고 반박함.
    
    6. 아사히 신문은 1974.10.5. 코헨 교수의 회견 내용을 게재하면서 동 교수의 의도는 한국의 현상에 비추어 미국의 대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미국 정부가 인권 문제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 등을 지적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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