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잠정 폐쇄, 1991.4.14

[59636]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잠정 폐쇄, 1991.4.14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잠정 폐쇄, 1991.4.14

주한라이베리아대사관잠정폐쇄,1991.4.14

31835

1991

1991

아프리카1과

722.31

대한민국

라이베리아

미국

2021-0016

7

0001-0089

2022

1.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특별 지원 
 • Christopher Minikon 주한 라이베리아대사는 1991.1.16. 외무부장관 앞 서한을 통해 라이베리아 내전상태의 장기화에 따른 자국 정부의 부재 상태로 1990.3월 이래 대사관 운영경비 일체를 수령하지 못하고 있음을 호소하면서, 과도정부가 수립되어 정상적으로 송금을 받을 때까지 한국 정부가 관련 경비를 무상지원해 줄 것을 요청함. 
 • 2.22. 외무부 중동아프리카국장은 Minikon 대사를 접견, 한국 측의 지원방침을 통보함. 
  - 제3국(미국)으로의 출국 항공권 구입 전달, 이사화물 이전비 및 미납 공공요금 등 총 16,000달러 지불 
 • 이외에도 친 라이베리아단체(한국선급협회, 한･라이베리아 친선협회, 한･아프리카 친선연맹)가 350만 원 및 생필품을 지원함.

2.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잠정 폐쇄 
 •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은 1991.4.14. 외교공한을 통해 동 대사관을 잠정 폐쇄한다고 외무부에 통보하고, 주한 라이베리아대사는 가족 동반 미국으로 출국함. 
 •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 청사 및 관저 임차료는 한･라이베리아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접수국이 상호 부담하기로 되어 있어 외무부는 주한 라이베리아대사관의 잠정 폐쇄로 동 청사 및 관저의 국내 임대주와의 계약관계를 해지함.

외무부

주한 라이베리아 대사관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서한

외교공한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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