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주이라크대사관 축소 운영 및 잠정 폐쇄, 1990-91

[59628] 주이라크대사관 축소 운영 및 잠정 폐쇄, 1990-91

주이라크대사관 축소 운영 및 잠정 폐쇄, 1990-91

주이라크대사관축소운영및잠정폐쇄,1990-91

31827

1990

1991

중근동과

722.31

독일

이라크

쿠웨이트

2021-0015

12

0001-0162

2022

정부는 1990.8.2. 걸프사태 발발로 인해 1991.1.15. 주이라크대사관을 잠정 폐쇄함.

1. 정부의 교민보호 요청
 • 1990.8.4. 외무부 중동아프리카 국장은 Ghazal 주한 이라크대사대리를 면담하고 이라크 및 쿠웨이트에 체류 중인 한국인의 신변안전과 보호를 요청한바, Ghazal 대사대리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말함.

2. 주이라크대사관 운영의 최소화
 • 주이라크대사관은 1990.8.28. 이라크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행동이 예견된다며 공관 인력을 필수인력 4~5명으로 최소화하여 운영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한바, 8.29. 외무부는 이를 승인함.
 • 외무부는 9.24. 걸프사태의 악화를 이유로 주이라크대사관에 직원 3명을 귀국 조치하고 대사 등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도록 지시함.
 • 주이라크대사관은 12.26. 현재 공관원은 총 9명이며, 1991.1월 중 4명을 귀국 조치하고 나머지 5명은 계속 근무할 예정이라고 외무부에 보고함.

3. 주이라크대사관의 잠정 폐쇄
 • 외무부는 1991.1.7. 걸프사태가 긴박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1.14.까지 주이라크대사관 철수를 지시함.
 • 주이라크대사관은 1.12. 이라크 외무부 앞 공한을 통해 1.15.부터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행정원 1명이 잔류할 것이라고 통보함.
 • 주이라크대사 및 직원들은 1.20.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함.

프랑크푸르트

주이라크 대사관

이라크 외무부

아시아

유럽

교민보호

걸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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