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 - 부룬디, 1991.10.3. 전2권

[59617] 국교수립 - 부룬디, 1991.10.3. 전2권 1982-91

국교수립 - 부룬디, 1991.10.3. 전2권

국교수립-부룬디,1991.10.3.전2권

31804

V.2

1982-91

1976

1991

아프리카2과

722.2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

북한

2021-0013

13

0001-0308

2022

1982~91년 중 한･브룬디 간의 국교수립을 추진함.

1. 브룬디 유력 실업인 Albert Shibura(전 법무, 내무장관, 브룬디 초대사령관 역임) 방한(1982.4.4.~12.)
 • 방한 경위: 미수교국과의 관계개선책의 일환으로 방한 초청
 • 주요 일정
  - 외무부장관, 코트라 사장 예방, 현대조선,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창원공단, 삼성전자, 대우 부산의류공장 및 전방 시찰 등
 • 동인은 제반 일정을 끝내고 눈부신 한국 경제발전에 감탄하였으며 초청해준 한국 당국에 감사를 표함.
 • 관계수립에 관해서 동인은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지 않으나, 귀국 후 한국의 진면목을 관계 요로에 적극 설득하여 관계수립에 배후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함.

2. 대브룬디 관계개선 추진 현황(1987.10.10.)
 • 주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대사는 1987.9.30. 주콩고민주공화국 브룬디대사와 접촉, 한국의 수교희망 의사를 전달함.
  - 동 대사는 브룬디는 신정부 수립 후에도 대한반도 정책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며, 대한국 수교 문제는 시간을 두고 본국 정부에 거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호의적 반응을 보임.
 • 1987.10.6. 틴데만스 벨기에 외무장관은 Mbonimpa 브룬디 외무장관과 면담, 한･브룬디 외교관계 수립을 권유함.
  - 브룬디 외무장관은 한･브룬디 수교 문제를 자국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으나, 브룬디 내 북한의 역할 등으로 한･브룬디 수교 문제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임을 시사함.
 • 주유엔대사는 1987.10.9. Mbonimpa 브룬디 외무장관과 면담, 한국의 수교희망 의사를 전달함.
  - 동 장관은 자신이 외무장관에 임명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음을 전제, 귀국 후 대통령 및 정부 요로와 협의하여 그 결과를 주유엔 브룬디대사를 통해 한국 측에 알려주겠다고 함.

레오 틴데만스

사이프리앙 음보님파

국제연합(UN)

외무부

아시아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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