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9] 중국(구 중공) · 소련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5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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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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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뉴욕타임즈는 1974.1.3. 소련 외교문제 월간지 Mezuduharodnaya Zhizbi가 중국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고 보도함.
    • ‌ 동 월간지는 중국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자 대만(구 자유중국) 영유권 주장을 양보하고 있으며 소련을 위시한 사회주의 동맹국보다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접촉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함.
    
    2. 중국 신화통신은 1974.1.25. 여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주중국 소련대사를 초치, 소련 당국이 주소련 중국 외교관을 불법 감금하고 간첩으로 조작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고 보도함. 
    
    3. 중국·소련 분쟁과 한국의 안보에 관한 세미나가 1974.3.29. 청와대에서 개최됨.
    • ‌ 동 세미나에서는 중국·소련 분쟁이 중국·소련 전쟁으로 비화될 경우 북한은 어느 한쪽의 군사기지화하여 중립정책을 취하기 어려운 난처한 입장이 될 것이고, 중국·소련 화해가 될 경우 북한은 중국·소련 양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북한의 남침 가능성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됨.
    
    4. 노신영 외무부차관은 1974.5.4. 정무협의차 귀로에 방한한 John Boldridge 주중국 미국연락사무소 부소장을 면담, 중국 국내정세, 대한반도 태도, 중국·소련 분쟁 등에 관해 의견 교환함.
    • ‌ Boldridge 부소장은 중국·소련 분쟁이 심각하며 중국은 소련의 침략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상황이나 가까운 장래에 소련이 중국을 공격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 동 부소장은 중국·소련 분쟁에서의 북한의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고 신중한 입장을 보임.
    
    5. 중국이 전세계국가들을 초강대국, 선진국 및 제3세계로 분류하면서 중국은 제3세계권에 속하며 사회주의 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데 대해 소련 Pravda는 1974.6.6. 보도에서 중국의 견해를 반박하고 중국은 제국주의자와 합작하여 소련과 투쟁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제3세계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비난함.
    
    6. 주미국대사는 1974.6.18. 외무부에 대한 보고에서 중국·소련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소련은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동구권 국가 중에서는 헝가리, 체코, 폴란드가 중국에 대한 공격을 적극화하고 있는데 반해 루마니아, 세르비아(구 유고슬라비아)는 중국·소련의 화해를 촉구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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