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59512]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기타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걸프사태:재외동포철수및보호,1990-91.전14권

31690

V.14

기타

1990

1991

북미1과

중동1과

721.1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튀르키예

2021-0007

4

0001-0174

2022

1. 쿠웨이트 잔류동포 문제
 • 1991.1.22. 외무부는 주제네바대표부에게 쿠웨이트 잔류동포 9명의 소재 및 생사여부 미확인 관련 ICRC(국제적십자사)에 협조 요청 지시
  - 1.22. 주제네바대표부의 ICRC 접촉 결과, ICRC가 쿠웨이트에 주재하지 않아 파악 불가능
  - 2.25. KBS 국제방송으로 이란 등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여 한국공관과 연락 권유 메시지 전달 
  - 3.1. 외무부는 주젯다총영사관에 쿠웨이트 망명정부의 협조 요청 지시
 • 3.3.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의료지원단이 주쿠웨이트대사관 방문 시 교민 9명 전원 무사 확인

2. 쿠르드 반군의 현대 근로자 억류 문제
 • 1991.3.25. 외무부는 현대 근로자 5명이 이라크 북부에서 쿠르드 반군에 의해 억류되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와 관련하여 현대 측에 필요조치를 요청하고 석방 방안을 강구함.
  - 3.25. 외무부는 주이란･터키･요르단대사관에 근로자들을 억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주재 PUK(쿠르디스탄 애국동맹) 접촉을 지시
 • 3.25. 외무부는 관련 공관에 본부 훈령을 발송하고 주요르단대사관 참사관을 다마스쿠스에 파견하여 시리아 내 협조자를 통해 석방 교섭함.
  - 석방 대가 요구 가능성에 대비하여 대사관 직원이 전면에 나서지 말 것 지시
  - 현대근로자 억류 관련 국제법적 검토
 • 3.27. PUK 대변인은 KBS와의 전화회견 시 현대근로자 5명을 조건 없이 석방 예정임을 언급함.
 • 3.28. 주요르단대사관 참사관의 PUK 면담 결과 현대근로자 5명을 조건 없이 한국 측에 인도하기 위해 이동 중이라 보고
  - 근로자 5명, 4.1. 요르단 입국 및 4.3. 서울 도착

3. 특파원 동향
 • 1991.1.22. 걸프지역 특파원 현황: 요르단 10명, 이스라엘 14명, 이집트 1명 
  - 2.4. 외무부는 이라크에 특파원 입국 자제를 권고하고 2.28. 주요르단대사관에 특파원의 이라크 입국 보류 권유를 지시
  - 2.13. 주요르단대사관은 시리아 방문 자제 요청에도 특파원 일부가 방문하는 등 통제 난점 보고
 • 4.2. 외무부는 특파원 3명(한겨레 2명, 동아 1명)이 이라크에서 연락두절된 것과 관련하여 관련공관에 소재 파악을 지시
  - 4.3. 특파원 3명이 터키에 입국하였음을 본사에 전화 통보

다마스쿠스

서울시

Geneva

국제적십자사

외무부

쿠르디스탄애국동맹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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