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59510]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이스라엘 및 모리타니아

걸프사태 : 재외동포 철수 및 보호, 1990-91. 전14권

걸프사태:재외동포철수및보호,1990-91.전14권

31688

V.12

이스라엘 및 모리타니아

1990

1991

북미1과

중동1과

721.1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모리타니아

미국

2021-0007

2

0001-0127

2022

1. 이스라엘
 • 1991.1.12. 주카이로총영사관은 비상사태 시 이스라엘 잔류교민에 대한 철수계획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 한인회를 중심으로 교민 비상연락망 재점검, 비상시 신속 대처
  - 이집트 입국비자 사전 취득
  - 비상시 육로를 이용 라파아(이스라엘-이집트 국경)지역으로 집결, 이집트로 피신 예정 
  - BBC, VOA 등 주요 국제방송 및 주재국 언론 매체를 통해 정보를 취득, 교민사회에 신속 전파
  - 유사시 이스라엘 정부의 대피명령 준수 및 방독면 사용방법 숙지, 교민회를 중심으로 비상연락망 유지, 비상식량 준비 및 수시로 전화 또는 당지 코트라 Fax 등을 이용 주카이로총영사관과 접촉 유지
 • 1.18. 외무부는 이라크의 이스라엘 공격 보도 관련 교민 피해여부 확인을 지시함.
  - 주카이로총영사관은 교민 전원 무사를 확인하고 전 교민의 안전지역 대피를 재차 촉구하였는바, 잔류교민 대부분은 국외 대피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임.
 • 주카이로총영사관, 교민 무사 및 이라크 현황 일일보고(1.18.~2.26.)
  - 2.26. 현재 교민 57명 이상 무 

2. 모리타니아
 • 1990.12.17. 주모리타니아대사관은 미국 민간인 및 대사관 직원가족 철수설 보도 관련 보고함.
  - 미국 측은 동 보도를 지나친 과장보도라 일축하고, 미 국무부는 걸프사태로 초래된 불안전한 상황 때문에 민간인, 대사관 및 USAID 등 근무가족이 출국을 희망하는 경우 허가할 방침이라 함.
 • 1991.1.19. 한국교민 및 선원 집단거주지역인 누아디부에서 대규모 과격 친이라크시위대가 데모지역을 지나가던 3~4명의 한국교민에 대해 집까지 쫓아와 투석하는 등 폭력시위를 감행함.
  - 동 사태로 누아디부 거주 교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으며, 우선 항공편이 예약되는 대로 20여명의 부녀자들이 라스팔마스로 철수할 예정임.
 • 1.21. 외무부는 교민 현황과 안전대책 보고 지시
  - 주모리타니아대사관은 교민 현황(총 192명) 및 안전대책 수차 보고

라스팔마스

카이로

누아디부

미국 국무부

외무부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걸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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