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rteaga, Eugenio Lopez 멕시코 언론인 추서, 1991.5.16

[59388] Arteaga, Eugenio Lopez 멕시코 언론인 추서, 1991.5.16

Arteaga, Eugenio Lopez 멕시코 언론인 추서, 1991.5.16

arteaga,eugeniolopez멕시코언론인추서,1991.5.16

31563

1990

1991

중미과

271

멕시코

2021-0001

8

0001-0022

2022

1990~91년 중 멕시코 언론인 추서 관련 내용임.

1. 주멕시코대사는 1990.12.19. 한･멕시코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 Eugenio Lopez Arteaga에 대해 훈장을 추서해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 동인은 멕시코 국영 Notimex 통신사 논설위원 겸 국영 Somex 은행 홍보 부실장으로서 88 서울올림픽 당시 멕시코 유력 일간지인 El Sol De Mexico에 1일 1회 총 100회 연속 특집을 게재하는 등 한국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함.
 • 동인은 백혈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 한국 관련 저서 집필을 위해 1990.3월 방한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귀국 도중 캐나다에서 사망하였는바, 유족들은 11.27. 동인의 뜻을 기려 “한국, 한강의 기적”이라는 유고 저서를 발간함.
 • 주멕시코대사관은 동인에게 수교훈장 흥인장(2등급) 서훈을 건의함.

2. 주멕시코대사는 1991.5.16. 사망한 언론인 Arteaga의 부인 및 가족 3명을 대사관으로 초청, 전 대사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훈식을 갖고 동 가족을 위로함.

주멕시코 대사관

북아메리카

88 서울올림픽

수교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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