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주쿡제도 명예영사관 개설 추진, 1988-91

[59382] 주쿡제도 명예영사관 개설 추진, 1988-91

주쿡제도 명예영사관 개설 추진, 1988-91

주쿡제도명예영사관개설추진,1988-91

31556

1988

1991

동남아과

211.29

쿡제도

2021-0001

1

0001-0032

2022

1. 주뉴질랜드대사는 1988.11.29. Duncan 주오클랜드 명예영사의 임기가 1988.11.18.자로 종료되었음에 따라 후임 명예영사를 임명하는 대신 쿡제도의 수도 라로통가에 명예영사를 임명하여 한･쿡제도 간 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외무부에 보내옴.
 • 현재 오클랜드에는 무역관에서 명예영사가 담당하는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므로 동인의 임기를 연장하거나 신임 명예영사를 임명할 필요는 없음.
 • 쿡제도에 명예영사관을 개설해야 하는 이유
  - 뉴질랜드의 자치령이기는 하나 국내 및 대외 문제에 관한 독자적 관할권을 향유하고 있으므로 한국 정부의 이익을 대표할 명예영사관 개설이 필요함.
  - 한국의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국 피선(1987.11월)과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피선(1988.9월) 시 한국 정부를 적극 지지한 바 있어 향후에도 동국의 지지 확보가 필요함. 
  - 쿡제도와 어업협정을 체결(1980.8.25.)한 이래 동국의 경제수역 내에서 한국 참치어선단이 조업하고 있으므로 향후 양국 간 어업협력이 크게 증대될 가능성이 높음.

2. 외무부는 1989.11.7. 주뉴질랜드대사에게 쿡제도 명예영사로 임명할 적격 인사를 추천할 것을 지시함.
 • 주뉴질랜드대사는 1990.8.9. 쿡제도에서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Donald Dorrell을 후보로 추천함.

3. 외무부는 현재 한･쿡제도 간 통상 및 교민 관계가 미미하고 명예영사 임명 시 한국 측에 미칠 부담 등을 고려하여 당분간 쿡제도대표부를 통해 업무를 수행할 것과 향후 양자관계가 보다 증대될 때 명예영사 임명을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정하고 1991.1.14. 이 사항을 주뉴질랜드대사에게 통보함.

Auckland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외무부

오세아니아

"1988"^^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