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미국 정무일반, 1985

[59276] 한.미국 정무일반, 1985

한.미국 정무일반, 1985

한.미국정무일반,1985

21564

1985

1985

북미과

722.1

북한

대한민국

미국

2020-0145

15

0001-0148

2021

1985년 중 한･미국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뉴욕타임즈 1985.4.30.자 사설란에 Edward W. Poitras의 한국 정부 비판 기고문이 풍자만화와 함께 게재된데 대해 외무부는 아래와 같이 조치함.
 • 5.10. 주미국대사관을 통해 미국인의 반박기고문 뉴욕타임즈 전달
 • 5.14. 주미대사관 국공보관장 명의 반박문 전달

2. 주미국대사는 1985.7.30. Rangel 미 하원 세입위 소위원장과 면담하고 무역 및 교포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함.
 • 주미국대사는 최근 미 의회내 보호무역 입법 동향 등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의 지나친 우려로 한국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음을 지적
 • Rangel 의원은 무역문제를 둘러싼 시시비비는 미국내 정치문제인바, 미국은 막대한 재정 및 무역적자에 처해있으며 선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을 설명

3. 한국 정부는 1985.7.3.자 CMSChristian’s Science Monitor지 독자투고란에 실린 Gregory Henderson의 미･북한 직접접촉 관련 기고문에 대해 11.19. 주미국대사관 대변인 명의의 반박 기고문을 게재함.
 • 휴전협정 시 한국 제외 주장에 대해, 휴전협정은 해당국 정부대표가 아니라 군사지휘관 간에 서명되었으며, 미국 장군은 유엔군을 대표하였음을 상기
 • 북한은 남침 능력이 없으며 미.북한 접촉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은 세계 최대의 특공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반도 긴장은 북한이 무력적화정책을 고집하는데 있음을 주장

찰스 랭겔

주미국 대사관

미국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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