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라이베리아 정세, 1990. 전2권 V.1 1-6월

[59227] 라이베리아 정세, 1990. 전2권 V.1 1-6월

라이베리아 정세, 1990. 전2권 V.1 1-6월

라이베리아정세,1990.전2권v.11-6월

31424

1990

1990

아프리카1과

772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영국

가나

이스라엘

라이베리아

리비아

루마니아

대만

미국

2020-0135

14

0001-0188

2021

1990.1~6월 중 라이베리아 내전에 관한 주요 정세 동향임.

1. 라이베리아 내전 발생
 • 라이베리아 토착 원주민 16개 종족 중 집권 크란족과 기오족 간의 분쟁악화와 도우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인권침해, 경제정책 실패 등으로 1989년 중반 10년간 동 대통령의 통치기반이 크게 악화되었으며 도우 정부군은 기오족을 무차별 살상하여 국민의 지지를 상실함.
 • 1989.12월 테일러 전 조달청장이 주도하는 NPFL라이베리아애국전선, 반군세력 200여 명이 코트디부아르부터 라이베리아 국경선을 침입하여 기오족 세력을 규합하면서 1990.6월 전 국토의 3/2을 점령하고 수도 몬로비아 시내까지 진입함.
  - NPFL 약 3500명, 정부군은 약 800명
 • 1990.5월 토착 원주민 기오족 출신인 존슨Johnson 세력이 NPFL에서 이탈하여 미국 등 외세개입을 통한 사태 해결을 주장함.
 • 1990.6월 주라이베리아 미국대사관에서 라이베리아 정부대표단과 NPFL 간에 협상이 개최되었으나 반군세력은 협상 전제조건으로 동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여 성과없이 끝남.

2. 주요국 입장 
 • 가나, 리비아,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는 반군세력을 지원하고 대만구 중화민국, 루마니아, 이스라엘이 도우 정권을 지원함.
 •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서방국들은 도우 대통령의 무기지원 요청을 거절하고 자국민의 철수를 추진함.
  - 1990.4.17. 미국은 전세기편으로 교민, 공관원 일부 등 200여 명을 본국으로 철수시킴.

몬로비아

새뮤얼 케니언 도

찰스 테일러

라이베리아애국전선(NPFL)

라이베리아 조달청

주라이베리아 미국 대사관

제1차 라이베리아 내전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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