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PAC-Togo사의 파산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문제, 1986-90. 전3권 V.3 1989-90

[59175] PAC-Togo사의 파산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문제, 1986-90. 전3권 V.3 1989-90

PAC-Togo사의 파산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문제, 1986-90. 전3권 V.3 1989-90

pac-togo사의파산에따른한국인근로자체불임금청산문제,1986-90.전3권v.31989-90

30981

1986

1990

아프리카1과

761.73

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토고

2020-0106

15

0001-0197

2021

1989~90년 중 PAC-Togo사의 파산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문제에 관한 내용임.

1. 한국 근로자의 철수 교섭
 • 토고 정부는 1989.1월 한국계 미국 섬유기업 PAC-Togo사의 공공요금 미지불 이유로 공장폐쇄와 파산을 선고하고 한국 근로자의 철수를 요청함.
 • 이수혁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 참사관이 3.21. 토고에 출장하여 토고 PAC-Togo사 청산위원장인 Nana 판사와 협의한 결과 동 판사는 PAC 동결자금7만 달러 및 청산위 운영보관자금4만 달러으로 한국 근로자 35명의 귀국 항공료 부담 및 1인당 월급 1천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함.
 • 한국 잔류 근로자 35명 전원이 3.27. 토고에서 철수함.

2. 체불임금 청산
 • 상기 PAC-Togo사 청산위원회는 1989.8월 외국인 및 한국 근로자에 대한 체불임금 총액을 청구액 12.87%에 해당되는 7천만 세파프랑CFA으로 결정하였다고 한국 측 Dovi 변호사에게 통보함.
 • 이광재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 서기관이 1990.7.31. 토고에 출장하여 상기 Dovi 변호사로부터 한국 근로자의 체임에 해당되는 약 5천만 세파프랑변호사 비용을 공제한 약 20만 달러을 수령하였으며, 9.28.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은 동 금액을 한국으로 송금함.

Nana

이광재

이수혁

주코트디부아르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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