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71] 한국의 대라이베리아 난민 원조, 199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17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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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1990년 중 라이베리아에 대한 난민 원조내용임
    
    1. 코트디부아르의 라이베리아 난민 원조 요청 
     • 주코트디부아르 대사는 1990.1.19. 주재국 외무부장관이 1989년 이래 지속되고 있는 라이베리아 내전으로 자국에 피난해온 라이베리아 난민구호를 위한 지원을 요청해 왔다면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긴급 지원을 건의함.
     • 외무부는 1.23. 라이베리아 난민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민간차원의 지원을 요청한바, 대한적십자사 측은 2.16.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5,000달러 지원을 결정함.
    
    2. 시에라리온 및 유엔의 라이베리아 난민 원조 요청 
     • 시에라리온 정부의 NRCC피난민 대책위원회는 1990.7.20. 자국에 피난해온 3만 명의 라이베리아 난민구호를 위한 식량, 의류, 약품 및 기금 지원을 요청함.
     • 유엔사무총장은 12.7. 라이베리아 내전으로 기아 및 식수난 등 생활조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긴급 구호사업에 필요한 1,380만 달러를 한국 정부에 지원 요청함. 
    
    3. 대한적십자사의 난민 지원
     • 대한적십자사 측은 1990.2~9월 2회에 걸쳐 민간차원에서 라이베리아 난민구호사업으로 총 8,000달러를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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