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3차. Bangkok, 1990.12.17-21

[59047]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3차. Bangkok, 1990.12.17-2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3차. Bangkok, 1990.12.17-2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제13차.bangkok,1990.12.17-21

30395

1989

1990

경제기구과

732.124

방글라데시

중국

프랑스

인도

이란

일본

북한

대한민국

몽골

필리핀

파키스탄

러시아

태국

미국

2020-0065

5

0001-0256

2021

정부는 1990.12.17.~21.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3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에 문하영 주태국대사관 서기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파견 경위
 • 정부는 1990.12.11. 아태지역의 해운, 교통, 통신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하여 제13차 ESCAP/해운･운수･통신위원회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함.

2. 참석국
 • 19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15개 대표

3. 정부 훈령
 •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한국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
 • 최신정보를 수집하여 한국의 교통･체신 발전방안 수립에 기여하도록 할 것 

4. 회의 의제
 • 아태지역 교통･통신 발전현황 검토, ESCAP의 주요 사업, 교통통신 10년대1985~94 중간검토, 전기통신, 철도체계와 통신 현대화, 역내 해운발전 전략,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 대형콘테이너over-sized container 사용, 역내 내수로센터 설립방안 등

5. 주요 결과
 • 한국 측은 역내 균형발전을 위해 통신분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력개발과 기술이전, 역내통신망 구축, 기술표준화 등 5개 협력분야를 제시함.
 • 소련 측은 소련, 한국, 북한, 중국, 몽골 등 동북아 5개국간 철도･도로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제안함.
 • 대형콘테이너 사용에 대해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은 지지하였고 중국, 이란, 인도는 반대했으며, 태국, 필리핀은 종합적인 경제성을 검토하여 점진적인 도입을 주장함.
 • 한국 등 대부분 국가 대표들은 아시아 고속도로 및 아시아 횡단철도 사업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였고, 관광인력개발에 대한 ESCAP의 노력을 지지함.
 • 방글라데시 내 내수로 수송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중국, 파키스탄은 지지하였으며, 일본, 프랑스는 동 센터 설립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표명한 국가가 없다고 하면서 현실성 없음을 지적함.

끄룽텝 마하나콘

문하영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아시아

제13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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