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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엔 가입 추진, 1989-90. 전14권 V.4 각국 반응 - 소련

[59035] 한국의 유엔 가입 추진, 1989-90. 전14권 V.4 각국 반응 - 소련

한국의 유엔 가입 추진, 1989-90. 전14권 V.4 각국 반응 - 소련

한국의유엔가입추진,1989-90.전14권v.4각국반응-소련

30324

1989

1990

국제연합과

731.12

중국

일본

대한민국

러시아

2020-0060

1

0001-0322

2021

1989~90년 중 한국의 유엔가입 추진에 대한 소련의 입장임.

1. 모든 국가의 유엔가입을 지지
 • 소련 정부는 1989.10.17. 유엔총회 문서A/44/645 배포를 통해 국제기구의 보편성 원칙 실현을 강조하고 모든 국가가 국제기구에 가입해야 한다고 언급함.
 • Belyy 주유엔 소련대표부 참사관은 10.24. 소련은 원칙적으로 모든 국가의 유엔가입을 찬성한다고 언급함.

2. 남북한 간 협의를 통한 유엔가입 희망
 • 미･소 동아태지역협의회1990.3.14.~15., 파리에서 소련 측은 유엔가입 문제가 남북한간에 결정되면 이에 따를 것이라고 함.
 • Petrovsky 소련 외무부차관은 4.20. 일본 유엔국장과 면담 시 유엔가입 문제는 남북한 간 협의를 통해 합의해야 할 사항이며 동시가입이 좋다고 언급함.
 • 이붕 중국 수상의 1990.4.23.~25. 소련 방문 계기에 개최된 중국･소련 외무장관회담에서 양측은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고 당분간 유엔가입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지 않기로 함.
 • Kireyev 소련 외무부 아시아사회주의국장은 7.13. 공로명 주소련영사처장 면담 시 남북한이 한반도에 두 개의 국가가 존재한다는 현실에 입각하여 유엔가입 문제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함.
 • 최호중 외무부장관은 11.17. 방한한 메드베데프 소련 대통령위원회 위원과 면담 시 한국의 유엔가입 지지를 요청하였으나 동 위원은 단일의석 가입은 어려울 것 같고 소련은 타국의 국내문제에 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함.

파리

리펑

최호중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Belyy

Kireyev

Petrovsky

국제연합(UN)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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