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86] 한국내 반미국 동향, 1989-9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878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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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90년 중 한국 내 반미국 동향, 미국 내 반한감정 관련 동향임.
    
    1. 1989.5.23.자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전대협이 지정한 반미주간 중 5.22. 경희대생들이 학교 정문 앞 대형 모조 성조기를 붙여놓고 “성조기를 밟고 가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를 벌였다고 하는바, 이와 관련 외무부 대변인은 5.23. 외국 국기 모독 행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논평함.
     • 국기를 태우거나 밝는 등의 모독 행위는 국제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외국 국기에 대한 모독 행위는 즉시 중지되어 다시 행해지지 말아야 될 것임.
    
    2. 주미국대사관 참사관은 1989.5.26. Dunlop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면담하고 한국 정부가 반미시위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설명함.
     • Dunlop 한국과장은 최근 한국 내 언론이 반미시위에 대해 균형있는 시각의 사설을 게재하는 등 한미 관계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사실은 고무적이라는 견해를 보임.
    
    3. 미국 국무부는 1990.3월 국토통일원이 발간한 통일교육 지도자료 내용 중 “한반도 분단의 경위 해명분담책임 주체로서의 미국・소련에 대한 균형적 인식” 부분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문의한바, 한국정부는 아래와 같이 설명함.
     • 분단의 경위와 원인에 대한 교육 시, 최근 운동권을 중심으로 한 사회 일각에서 이른바 ‘수정주의적’ 관점에서 분단의 주된 책임을 미국에 돌리려는 경향이 점증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의하여, 이를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는 편파적 입장에서 보지 않도록 지도해야 된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그 책임이 미국과 소련에 다같이 분배된다는 입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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