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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주의 수단 석유합작 개발 사업 참여, 1980-85

[58644] 유공주의 수단 석유합작 개발 사업 참여, 1980-85

유공주의 수단 석유합작 개발 사업 참여, 1980-85

유공주의수단석유합작개발사업참여,1980-85

22596

1980

1985

통상3과

763.52

대한민국

수단

2020-0163

6

0001-0134

2021

1980~85년 중 주유공의 수단 석유 합작개발 사업 참여 관련 내용임. 

1. 수단의 원유탐사 동향 
 • 주수단대사는 1980.6.30. 원유 탐사업체 Chevron사의 협조로 수단 서남부지역의 원유탐사 현장을 시찰하고 관찰내용을 보고함.
  - 동 지역은 개발가치가 있는 원유가 충분량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Chevron 측도 현재까지의 탐사 결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주재국의 석유개발 전망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
 • 주수단대사는 1981.5.15. 수단의 유전탐사 현황 및 정유공장 건설 계획을 보고하면서 주재국의 석유 전망이 밝은 것으로 추정되므로 한국의 안정적인 원유도입을 위해 주재국 석유탐사 귀추에 계속 유의할 것을 건의 

2. 주유공의 수단 석유탐사 및 개발사업 추진
 • 주유공은 1985.11.1. 수단의 Nile 및 Dongola 광구의 석유탐사 및 개발사업 지분 중 12.325%를 미국의 Sun사로부터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함.
 •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 규정에 의거하여 12.10. 해외자원개발심의회에서 주유공의 수단 Nile 및 Dongola 육상석유광구공동개발사업 심의 안건이 의결됨.
  - 본 사업의 추진으로 국내 소요원유의 장기 안정적 확보는 물론 국제수지 개선 효과와 양국간의 외교 및 경제교류 관계 증진을 도모할 수 있어 사업 추진 필요
  - 생산･개발사업은 탐사작업 결과에 따라 변수가 많으므로 우선 탐사조사사업만 허가하고 동 탐사작업 결과에 따라 검토 조치
 • 수단 Nile 및 Dongola 광구참여 계획1985.11월, 주유공 자료가 수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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