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26] 중공의 대한 태도 조사, 198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862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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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 중 중국구 중공의 대한국 태도를 조사함.
    
    1. 외무부는 1980.7.2. 아래의 사유로 64개 재외공관에 중국의 대한국 태도를 조사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함. 
     • 등소평 등장 이후 대내외 정책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 중국은 미국, 일본 등 서방국가와 한반도 문제 토의 시 종전의 회피적 태도를 벗어나 적극적 의사를 표명하고 있음.
     • 국제회의나 외교모임 등에서 중국 외교관이 한국 외교관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교환하는 사례가 늘어남.
    
    2. 외무부는 1980.8.4.까지 접수된 21개 공관의 보고내용을 아래와 같이 종합함.
     • 21개 공관 중 2개핀란드, 시에라리온를 제외하고는 이제 중국 대사와 한국 대사는 상호 인사와 악수를 나누고 비정치적 분야에서 간단한 대화를 나눔.
     • 과거에는 중국 외교관이 한국 외교관과 접촉 시, 고의적으로 접촉을 피하거나 한국 외교관을 소개받는 경우에도 노골적으로 묵살하는 등 적대적 태도를 보였으나 1979년 중순 이후부터 연회 및 기타 공식석상에서 한국 외교관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함.
     • 대화 내용은 주로 비정치적 사항이나 남북대화나 한국의 경제발전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함.
     • 중국 당국은 1979년을 전후하여 한국 외교관과의 인사교환 및 비정치적인 일상대화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분석됨.
    
    3. 외무부는 1980.8.28. 중국 외교관과의 접촉 강화에 관한 지침을 마련함.
     • 일반 활동 지침
      - 중국 외교관 및 인사에 능동적으로 접근, 개인적 친분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는 등 중국 외교관 및 인사와의 다방면 접촉을 보다 강화
      - 중국에 대해 정식호칭Peoples Republic of China을 사용하되 필요시 약칭China 사용
     • 특수 활동 지침
      - 한국의 평화・선린외교정책과 평화통일 외교정책에 대한 중국 외교관의 이해를 증진하도록 노력
      - 중국 외교관들이 정치적인 사항에 대한 대화를 회피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비정치적 사항에 관한 대화를 통해 우선 개인적인 친분관계 유지 및 발전에 노력
      - 중국・북한 간 특수관계에 대한 한국 측의 이해를 표시하되, 한반도 현상 유지가 중국의 대외정책에도 부합됨에 비추어 한・중국 양국간 최소한의 접촉 관계 유지가 바람직하다는 점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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