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우루과이 정무 일반, 1985

[58624] 한.우루과이 정무 일반, 1985

한.우루과이 정무 일반, 1985

한.우루과이정무일반,1985

21565

1985

1985

남미과

722.1

중국

북한

대한민국

우루과이

2020-0145

16

0001-0081

2021

1985년 중 한･우루과이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주우루과이대사의 정무 관련 주요 활동
 • 1985.1.21. Flores Silva 집권당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우루과이･중국구 중공 간 수교 문제에 관해 의견교환
 • 1.22. 외무장관 후보인 Ricaldoni 상원의원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협의
 • 1.29. Seregni 좌익연합 당수와 한반도 문제 및 남북관계 현황 등에 관해 협의
 • 5.7. 외무성 신임 정무국장 Marquez 대사와 남북한 관계에 관해 의견교환
 • 5.30. Miguel Semino 신임 대통령비서실장과 유조선의 대우루과이 정책수출 문제, La Paloma 어업가공시설 투자 문제 등 협의 

2. 경제사절단 우루과이 방문1985.7.15.~18.
 • 대표단단장: 유종하 제2차관보
 • 방문 목적: 북한의 실질협력 증대를 앞세운 대우루과이 침투 책동에 대처
 • 주요 일정
  - 외무장관, 농수산부장관, 교육문화장관, 기획예산장관 등 면담
 • 결과
  - 한국 측의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제의에 우루과이 측은 호의적 검토 약속
  - 양측은 우루과이의 관심 품목피혁, 양모, 우육, 곡물, 수산물에 대한 수출 가능성 협의
  - 한국 측은 제화 및 수산물 가공공장 분야 합작투자 검토
  - 우루과이 측은 합작투자 시 한국의 노동력 사용 비율을 호의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약속
 • 종합 평가
  - 우루과이 측은 신정부 출범 후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한국 경제사절단이 방문한데 사의를 표하면서 10월 외무장관의 방한 시까지 금번에 거론된 사항 중 한 두 가지라도 결실을 맺기 희망
  - 우루과이 측은 특히 제화공업 등 기존설비의 운휴율이 높은 분야에서 한국의 투자를 희망
  - 우루과이의 대북한 태도는 신정부하에서도 변함없이 부정적 인식을 견지할 것으로 감지

유종하

마누엘 플로레스 실바

Marquez

리버 세레그니

리깔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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