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60]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6차. Houston, 1990.7.9-11. 전2권 V.1 3월-7.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846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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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6차. Houston, 1990.7.9-11. 전2권 V.1 3월-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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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제16차. Houston, 1990.7.9-11. 전2권 V.1 3월-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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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7.9.~11.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선진국 경제정상회담G-7 사전조치 관련 내용임.
    
    1. G-7 재무장관회의
     • G-7 정상회의에 앞서 1990.4.7. 파리에서 개최되어 공동성명 채택
     • 금번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일본 엔화의 하락방지를 위한 G-7 각국의 협조 여부와 동・서독 통일에 대한 반응 및 동유럽 개혁지원을 위한 조치 등임.
    
    2. 휴스턴 G-7 정상회의 관련 한국입장 개진 
     • 외무부는 G-7 국가 주재 대사들에게 1990.6.4. 한・소련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동북아 평화구도에 대한 선진국들의 공감 유도 등을 위해 G-7 정상회의 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측 입장을 적극 개진하도록 지시
    
    3. 일본 측과의 협력
     • 일본 정부는 1990.6.29. 와타나베 심의관을 파견하여 한국 측에 G-7 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외무부에 통보
     • 야나기 주한 일본대사는 7.4. 외무부차관을 예방하여 G-7 정상회의에 임하는 일본의 입장을 전하고, 마약문제에 관해 관심이 많다면서 G-7 정상회의에서 아시아지역 마약문제 해소를 위한 아태 국가간 고위실무자회담 개최 제의 예정을 언급함. 
     • 가이후 일본 수상은 7.5. 노태우 대통령과 통화하여 한반도에서 화해 및 긴장완화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한바, 노 대통령은 한・소련 정상회담은 한반도 긴장완화 및 평화구축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신흥공업국의 지속적인 발전은 선진국의 이익과 일치하므로 이들의 입장을 G-7 정상회의에서 적극 반영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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