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81]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중장기 계획 및 사업예산 작업반회의, 제19차. Geneva, 1990.2.12-1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778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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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중장기 계획 및 사업예산 작업반 회의가 1990.2.12.~16. 제네바에서 개최됨.
    
    1. 의제
     • UNCTAD의 기술원조 검토, 사무총장의 프로그램 평가보고, 차기회의의 잠정의제 선정 등
    
    2. 회의 주요 결과
     • UNCTAD 사무국의 1989년 예산지출은 1,840만 달러로서 1989.11월 유엔 예산감축으로 UNCTAD 내 49개 직이 폐지되어 향후 대개도국 기술지원 등 작업계획 수행에 난관이 예상됨.
     • B그룹선진국은 과거 학술 세미나와 회의 개최 지원에 치중된 UNCTAD 사업이 컴퓨터 기술 및 소프트웨어 도입 등으로 지원 형태를 바꾸고 있다면서 이를 환영함.
      - 일본대표는 한국과 같은 선진개도국에 기술지원의 필요가 있는 지를 문의한바, UNCTAD 사무국은 한국은 77그룹의 일원으로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함.
     • D동구권그룹은 사무국이 각종 계획을 수립, 집행하는 데에 있어서 개도국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지역간 균형을 견지해줄 것을 요청함.
     • 77그룹한국 등 개도국은 UR우루과이라운드 및 다자무역협상, 외채관리, 최빈국 문제 등에 대한 기술지원 강화를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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