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일제하 조선총독부 발간 징용해설서1944년 입수, 1990

[57514] 일제하 조선총독부 발간 징용해설서1944년 입수, 1990

일제하 조선총독부 발간 징용해설서1944년 입수, 1990

일제하조선총독부발간징용해설서1944년입수,1990

29759

1990

1990

동북아1과

722.6

일본

대한민국

2020-0019

12

0001-0101

2021

1990.12.6. 발견된 일제하 조선총독부가 만든 ‘징용해설서’ 관련 내용임.

1. 징용해설서 발견 경위
 • 일제하 조선총독부가 만든 징용해설서가 1990.12.6. 발견되었는바, 오사카의 한국문제 정보지 코리아 투데이가 입수함.1990.12.7., 중앙일보 보도
  - 동 해설서는 구 일본군 관계자의 유족이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코리아 투데이 10월호에 게재됨.

2. 제작 경위
 • 동 해설서는 1944.10월 조선총독부가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부족한 노동력을 보전하기 위해 징용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인의 대규모 징용을 강요하기 위해 제작 배포한 것임.
 • 강제징용의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1문1답 형식으로 112페이지의 책자를 제작함.
 • 일본 정부는 1938.4월 국가 총동원령을 공포하였고 1939년부터 탄광, 광산 등 위험한 지역에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본격적으로 강제 연행을 실시함.

3. 징용해설서 내용
 • 국민 징용령 의의, 노무동원 방법, 징용장소, 징용기간, 징용순서, 징용종류, 훈련내용, 징용기간, 징용순서, 징용종류, 훈련내용, 징용시 급여, 복무기율과 표창제도, 징용자 가족에 대한 대책, 가족수당, 여성의 징용 등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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