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9] 월남 정세, 1972-73. 전2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7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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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 정세, 1972-73.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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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49] 월남 정세, 1972-73. 전2권
  • [5749] 월남 정세, 1972-73. 전2권 73.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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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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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월남대사는 1973.7월 이후 각국의 월맹과의 외교관계 수립 및 단교 동향을 아래 보고함.
    • 수교: 캐나다(7.31.), 싱가포르(8.1.)
    • 단교: 세네갈(8.15.) 
    
    2. ‌재외공관은 주재국의 1973.8~12월 중 월맹과의 국교 수립 동향을 아래 보고함.
    • 싱가포르(8.1.), 이란(8.4.), 일본(9.21.), 뉴질랜드(9.29.) 
    
    3. ‌주월남대사는 1973.8.24. 대만(구 자유중국) 타이베이 개최 제19차 APACL(아시아반공연맹) 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공산주의 위협을 지적하고 월남의 평화 정착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8.21. 발송하였음을 보고함.
    
    4. ‌주월남대사는 비동맹회의기구의 PRG(월남임시혁명정부) 참석과 관련하여 티우 대통령이 1973.9.1. 아래 요지의 비동맹 사무총장 앞 전문을 발송했다고 보고함.
    • PRG 참석의 부당성 및 NLF(베트남민족해방전선)은 월맹의 괴뢰단체임을 지적
    • 월남의 평화 및 독립 추구 외교정책 강조
    • NLF를 정부로 인정하는 국가와 외교관계 단절 입장 표명
    
    5. ‌주월남대사는 1973.9.17. 월남 정부가 9.14. 라오스 평화협정 서명에 대해 동 평화협정을 환영하나 라오스내의 월맹군 주둔으로 인해 라오스 평화가 의문시된다고 논평했음을 보고함.
    
    6. 주월남대사관은 1973.10.10. 인도차이나 아래 정세보고서를 제출함.
    • 월남, 라오스 및 캄보디아(구 크메르) 정세
    • 전망 
    - ‌월남의 현상유지 지속 예상, 향후 2년 내 공산 측의 전면 공세 가능성 희박
    - ‌미국의 인도차이나에서의 군사적 개입 종식 및 월남화(Vietnamization) 계획의 성공
    - ‌인도차이나 각국 및 각 교전 당사자의 목표가 이념으로부터 탈피 국가 위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
    
    7. ‌주월남대사는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과 월맹 레둑토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월남 정부 대변인의 1973.10.17. 언급 요지를 아래 보고함.
    • 미국은 월남에 대한 원조와 파리협정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에 반해 월맹은 침략자로서 평화에 대한 기여가 전무
    • 레둑토에 대한 노벨평화상 추천의 부당성 지적
    
    8. 주월남대사는 1974.1.18. 아래 주재국 1973년도 4/4분기 정세 보고서를 제출함.
    • 국내 정세, 대외관계, 월남의 평화 회복 및 전쟁 종식을 위한 협정 이행
    • 전망
    - ‌티우 행정부는 개각 등을 통해 민생 안정과 국가개발계획을 추진, 대공산 정치투쟁 기반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
    - ‌대외관계는 PRG에 대한 국제적 승인 저지에 역점, PRG 승인 문제와 연계하여 당분간 공산권과의 관계 정상화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예상
    - ‌우방 강대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는 한 공산 측은 지역, 주민에 대한 작전을 통해 현상을 고착화한다는 기본 입장을 유지할 것이며 월남 정부는 이에 대항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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