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1] 폴란드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731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폴란드 정세
skos:prefLabel
  • [5731] 폴란드 정세
skos:altLabel
  • 폴란드 정세
  • 폴란드정세
mofadocu:index_Num
  • 6553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7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O-0036
mofadocu:inFile
  • 25
mofadocu:inFrame
  • 0001-0013
mofadocu:openYear
  • 2004
bibo:abstract
  • 1. 주벨기에대사는 1973.11.19. 폴란드 공산당 Gierek 제1서기의 주재국 방문에 관해 아래 보고함.
    • 벨기에 Leburton 수상 초청으로 동 제1서기가 4일간의 공식 방문차 11.19. 도착한바, 벨기에 측과 10년간 유효한 통상기술 및 과학협정을 체결할 예정임.
    • 당지 언론은 동인이 제2차 대전 종전 시까지 수년간 벨기에에 체재하면서 광부로 일한 적도 있어 동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 및 동·서 유럽 간 긴장 완화에 공헌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함.
    
    2. ‌주벨기에대사는 1973.11.29. Gierek 폴란드 공산당 제1서기의 주재국 방문 계기 폴란드 공산당 중앙서기국 Frelek 대외문제 담당국원이 11.20. 벨기에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행한 폴란드 대외정책에 관한 강연 내용을 아래 보고함.
    •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서방의 동방 진출 통로로서 동·서 국경에서 항상 군사적인 위협을 받아 왔으며 동 해결책으로 1944년 사회주의 체제를 택한바, 동 선택은 폴란드의 안보 및 경제 부흥을 가져왔으며 폴란드는 동방의 소련과의 동맹을 통해 연 9%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 폴란드의 대외정책에 대해 정치적, 경제적, 이념적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정치적 측면
    ·냉전시대의 산물인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Warsaw 동맹 양측이 무력 대치에 의한 공포의 균형으로 안보를 유지해 왔으나, 향후로는 동서 긴장 완화의 추진에 의한 안보의 균형으로 대치하여야 함.
    · 현재 진행 중인 구주 집단안보체제의 확립이 긴요함.
    - ‌‌경제적 측면
    · 동·서 간에 장기적 경제협력 및 교류가 이루어져야 함. 
    · 현재 동·서 간의 교역은 EEC(구주경제공동체) 전체 교역량의 5%에 불과함.
    - ‌‌이념적 측면
    · 이념적 공세는 전쟁을 야기함에 따라 지양해야 하며, 전쟁은 정치, 경제 면에서 상호 백해무익함.
    · 내정간섭을 금지하고 이념을 초월한 선린 관계를 수립해야 함.
    • 폴란드는 동·서 간의 상호 문화 교류를 희망함.
    - ‌문화 교류는 사회적 측면에서 가치 교환 및 취사선택의 기회를 부여함.
    - ‌폴란드 측으로서는 소비생활이 억제되어 있는 반면 서방측이 당면하고 있는 제반 사회 문제는 없으나 서방측은 소비생활이 높은 반면 제반 사회 문제에 직면함.
mofa:relatedPerson
mofa:relatedOrg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