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2 7-12월)

[57252]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2 7-12월)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2 7-12월)

한.중공관계개선,1984.전2권(v.27-12월)

19984

1984

1984

동북아2과

722.2

북한

2019-0110

11

0001-0195

2020

1. 미야자와 일본 전 외상의 1984.7월 방중 시 중국 인사의 한반도 관계 발언 
• 오학겸 외교부장(7.4.)
- 북한은 남침의도와 능력이 없음.
- 남북한 통일은 고려연방제 방식으로 현재의 체제 유지를 바탕으로 실현
- 북한의 3자회담은 한국과 미국의 반대로 실현 가능성은 없음.
• 호요방 당총서기(7.5.)
- 중국은 남북한의 상호접근을 위해 측면 지원할 용의
- 일방의 타방에 대한 병합을 불원
- 5월 방북 시 김일성은 대립을 중지하고 화해 지향을 표명

2. 조자양 수상의 한･중국 관계 발언
• Anna Chennaul 미국 대통령실 수출위원회 부위원장은 1984.7.21.∼25.간 방중 시 수상, 국방장관 등 주요 인사를 면담
• 한･중국 관계 관련 조자양 수상은 중국은 한국과 현재 이상의 공식관계를 발전시킬 수 없으며, 한국 측이 제안한 남북한 양자회담은 일리가 있으나 3자회담은 미국의 개입으로 그릇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지적

3. 북한의 한･중국 간 인사교류 항의
• 강성산 북한 총리는 1984.8월 방중 시 조자양 수상과의 회담에서 한･중국 간 인사교류 관련 항의하였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
• 중국은 북한의 불만에 대한 무마 조치로서 홍콩 사증발급사무소에 당분간 한국인에 대한 중국 입국허가서 발급을 중지하도록 지시

4. 중국 지도자의 한반도 문제 발언
• 등소평은 1984.10.11. 일본 공명당 방문단 면담 시 중국은 동맹인 북한의 정책에 반드시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한중체육교류 지속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도
- 또, 중국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미국이 4자, 6자회담을 제안하지만 찬성하지는 않는다고 함.
• 호요방 당총서기는 10.17. 이토 일본･중국 우호연맹회장 면담 시 한반도 긴장완화 등 관련 중국은 한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를 주시하며 일본･북한 간 인적교류 촉진을 기대한다고 언급

김일성

자오쯔양

남북연방제

Anna Chennaul 미국 대통령실 수출위원회 부위원장

강성산 북한 총리

오학겸 외교부장

호요방 당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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