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1 1-6월)

[57251]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1 1-6월)

한.중공 관계 개선, 1984. 전2권 (V.1 1-6월)

한.중공관계개선,1984.전2권(v.11-6월)

19983

1984

1984

동북아2과

722.2

수단

대만

2019-0110

10

0001-0160

2020

1. 중국의 대한국 입장 관련 한국문제 전문가 견해
• 마이니치 서울지국장은 1984.1.12. 외무차관 예방 시 중국 국제문제연구소의 한국문제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
• 중국의 대한국 입장
- 1982년 가을 국회에서 중국과의 정치관계 발전을 시사하는 외무부장관의 발언으로 북한이 중국에 항의하여 중국 입장이 난처해짐.
- 한국이 정경분리 입장을 확실히 하는 것이 일하는데 도움이 됨.
- 북한의 항의로 교역을 일시 중지시킨 일이 있으나 중국의 정식결정은 아님.
• 중국･북한 관계
- 중국은 북한 승인 하에 행동
- 중국은 북한에 석탄을 수출하면서 현금으로 도와주고, 대한국 간접무역을 묵인 받음.

2. 한･중국 교류 관련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언급
• 1984.2.29. 토츠카 일본 의원은 중국 옆비 전인대 상무부위원장과 면담 시 일본･중국 관계뿐 아니라 한･중국 관계의 촉진이 바람직함을 전제하고 한국의 대중국 관계개선 희망 및 4자회담 개최 필요성을 언급
• 옆비 부위원장은 국제행사에 한해 중국과 한국 간의 교류가 시작되며 한･중국 간의 상호 참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고, 한반도 문제 관련해서 중국은 3자회담의 촉진 역할을 지지

3. 중국 민항기 납치범 처리 관련 중국 인사 발언
• 1984.5. 게이오대학 동북아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소 아태지역 주임은 박동진 전 외무부장관에게 민항기 납치법은 형사범죄자로서 정치범이 아니라고 언급
• 또, 납치범 문제가 잘못 처리되면 한･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며, 납치범에 대해 최고형 언도 후 대만(구 중화민국)과 수교한 제3국 추방이 바람직하다고 언급

4. 중국 고위인사 한반도 관계 발언
• 리펑 정무원 부의장은 1984.5.25. 수단 혁명기념일 행사 참석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 3자회담을 환영하며 양체제를 유지하는 연방제 통일안을 지지한다고 언급
• 호요방 당총서기는 1984.6월 방중한 마르코비치 유고슬라비아 의장에게 김일성과의 회담 요지를 설명하면서 북한은 대남공격 의도나 능력이 없으며 연방제 통일이 바람직하다고 언급
• 호요방 당총서기는 6.13. 일본경제신문 사장과의 면담 시 한반도 문제 관련 북한과 한국 간 중개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언급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아시아

게이오대학

중국 민항기 납치

리펑 정무원 부의장

마르코비치 유고슬라비아 의장

마이니치 서울지국장

박동진 전 외무부장관

토츠카 일본 의원

호요방 당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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