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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27] 스리랑카 진출 경남기업(주) 한국 근로자 피습사건, 1988-8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722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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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adocu:relatedCountry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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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o:abstract	1988~89년 중 스리랑카에서의 한국기업 등에 대한 테러 및 테러위협과 관련된 내용임. 1. 한국 근로자 피습사건 • 일자 및 장소 - 1989.11.23., 콜롬보 북동 150Km지점 경남기업 공사현장 • 경위 - 1989.11.23. 새벽 인민해방전선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 수십 명이 공사장 캠프에 침입, 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몰아낸 뒤 건물 및 공사장비에 방화함. - 이 과정에서 토목대리 최준희(32세)가 사망하고 차량 및 장비 손실이 발생함. - 동 사건 후 현장 직원 및 기능공 19명은 콜롬보로 대피하고, 공사현장은 군경이 경비함. • 주스리랑카대사관 조치사항 - 11.29. 주스리랑카대사관은 재외국민 비상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외무부에 보고함. - 12.6. 주스리랑카대사는 스리랑카 외무부장관을 면담, 한국투자업체 직원의 안전을 위한 스리랑카 정부의 보호조치 필요성을 설명함. 2. 한국 기업에 대한 테러위협 • 1988.3.29. 스리랑카 중동부지역 경남기업 현장은 작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접수함. - 주스리랑카대사관은 한국근로자의 안전과 장비 등 재산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스리랑카 정부에 요청함. • 7.27. 총을 든 테러요원 5명이 경남기업의 장비 계류장에 작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장을 전하고 협박함. 3. 주스리랑카대사관에 대한 테러위협 • 1988.4.30. 오토바이에 탑승한 신원미상의 괴한이 공항에서 콜롬보로 귀환하는 공관장 차량에 총을 겨누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함. • 10.10. 주스리랑카대사관은 ‘대사관은 떠나라’는 협박 전화를 접수함.
mofadocu:relatedCity	콜롬보
mofa:relatedOrg	주스리랑카 대사관
mofadocu:relatedArea	아시아
foaf:isPrimaryTopicOf	경남기업 근로자 인민해방전선 재외국민 무장괴한 수십 명이 공사장 캠프에 침입, 스리랑카에서의 한국기업 등에 대한 테러 및 테러위협 신원미상의 괴한이 공항에서 콜롬보로 귀환하는 공관장 차량에 총을 겨누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작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장을 전하고 협박 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몰아낸 뒤 건물 및 공사장비에 방화 토목대리 최준희(32세)가 사망 토목대리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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