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란 정세, 1989. 전2권 (V.2 8-12월)

[57142] 이란 정세, 1989. 전2권 (V.2 8-12월)

이란 정세, 1989. 전2권 (V.2 8-12월)

이란정세,1989.전2권(v.28-12월)

29273

1989

1989

중근동과

772

이란

2019-0101

7

0001-0221

2020

1989.8~12월 중 이란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이란 외무부는 7.17. 아래 요지로 유엔안보리 결의 제598호 수락 1주년 계기 성명을 발표함.
• 이란･이라크 휴전성립 후 1년이 경과하였으나, 이라크의 유엔결의안 불이행으로 양국간 평화 달성을 위한 어느 것도 성취된 것이 없음.

2.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은 8.17.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식을 갖고 동일자로 정식 대통령 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함.
•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경제분야 활성화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함.

3. 주이란대사관이 1989.10월 외무부에 보고한 주재국 정세보고의 개관은 아래와 같음.
• 이란은 라프산자니 정부 출범 이래 전후 복구사업과 관련한 기술과 자본의 도입 및 외교적 고립탈피를 위해 우방 및 인근 아랍국가와의 관계개선을 조심스럽게 추구함.
• 경제재건을 위한 일련의 조치들은 동 대통령이 1989.10.8.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란 5개년 개발 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으며, 동 계획 실현을 위해 대외개방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
• 경제재건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라프산자니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지지에 비추어 볼 때 정부의 대내외 정책에 대한 강경그룹의 저항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 5개년 개발 계획

유엔결의

유엔안보리 결의

유엔안보리 결의 제598호 수락 1주년 계기 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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