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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태 관련 각국 반응, 1989. 전2권 (V.1 5월-6.10)

[57116] 중국 사태 관련 각국 반응, 1989. 전2권 (V.1 5월-6.10)

중국 사태 관련 각국 반응, 1989. 전2권 (V.1 5월-6.10)

중국사태관련각국반응,1989.전2권(v.15월-6.10)

29246

1989

1989

동북아2과

772

호주

프랑스

영국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태국

미국

2019-0099

24

0001-0154

2020

1989년 중국 사태에 관한 5~6월 중 각국의 반응임.

1. 일본의 반응
• 우노 수상(6.5.), 관방장관(6.5.) 및 외무성 대변인(6.4.)
- 유혈사태 발생에 우려 표명
- 사태가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
• 무라다 외무차관(6.7.)
- 중국대사를 초치하여 ‘진정으로 유감이며, 인도적 견지에서 용인하기 어렵다’고 하고, 중국 정부의 자제 촉구
• 기타
- 6.5. 일본･중국 투자촉진기구 설립 총회 연기
- 6.6.부터 임시항공편으로 자국민 소개 

2. 미국의 반응
• 부시 대통령이 6.5. 대중국 조치 발표
- 정부차원 및 상업차원의 군사물자 판매 중지, 고위급 군사교류 중지, 미국 내 중국학생들에 대한 미국 체류 허용 확대, 적십자사를 통한 희생자 구호물자 지원
• 국무부 대변인이 6.5. 대중국 조치의 내용 발표
- 대중국 군사물자 판매중지:4개 사업 동결, 진행 중인 상담 전면 중단
- 고위급 군사교류 중지:중국 국방부장 방미 초청 철회, 중국 해군사령관 방미 계획 취소
- 그러나, 군사분야 이외의 정부간 대화는 계속할 것이며 필요하다고 언급

3. EC(구주공동체)의 반응
• EC는 6.6. 아래 요지의 성명 발표
- 평화적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 강력규탄
- 중국의 국제적지위 손상 우려 표명
-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 EC의 주요 제재조치
- EC: 중국 정부와의 고위급 접촉 중지
- 네덜란드: 경제관계 동결, 무역협정 정지
- 프랑스: 정부 차원의 모든 공식접촉 동결, 진출 기업 철수
- 영국: 무기수출 중단, 홍콩인 입국제한 완화

4. 아시아국가의 반응
• 호주 수상
- 강경진압을 비난하고 1989.10월로 예정된 자신의 방중을 취소
• 태국 수상
- 유혈 사태는 유감이나 중국내부의 문제
• 싱가포르 수상
- 비무장시민에 대한 폭력 사용은 극히 부적절하다고 언급

대한적십자사

유럽연합(EU)

유럽

1989.10월로 예정된 자신의 방중을 취소

6.5. 대중국 조치 발표

중국 사태

중국대사를 초치

무라다 외무차관

부시 대통령

우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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