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지역 환경보전 문제, 1989

[57100]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지역 환경보전 문제, 1989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지역 환경보전 문제, 1989

라틴아메리카및카리브지역환경보전문제,1989

29230

1989

1989

남미과

768.32

에콰도르

2019-0099

8

0001-0011

2020

1. 아마존유역국가 외무장관회의가 1989.3.6.~8.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됨.
• 동 회의는 아마존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동 지역 국제화 압력을 배격하는 브라질입장을 지지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함.
• 동 회의에 참석한 Flechade Lima 브라질 외무장관대리는 아마존지역에 대한 브라질의 배타적 주권은 할양될 수 없다고 선언하고, 동 지역의 국제화 논의를 터무니없는 발상이라고 비난함.

2. 제6차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지역 환경문제 각료회의가 1989.3.30.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막된바, 동 회의는 1989.4.1. 아래 요지의 공동선언을 채택함.
• 자연관리에 있어서 개별국가의 주권을 확인하고, 자연환경의 악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경제･사회여건 개선이 필수적임.
• 라틴･카리브지역 국가 등 제3세계 국가에서의 경제개발과 환경악화는 상호 악순환적 요인이며, 이는 이들 국가 국민들이 최소한의 인간존엄도 유지할 수 없는 최저생활 여건에 이르게 함.
• 환경보존계획 실현에 소요될 충분한 재원을 확보･조달할 것을 국제금융기구에 제의하고 제3세계 국가에 대한 환경관계 신기술 접근 내지 이전을 자유롭게 할 것을 선진국에 요구함.

브라질리아

키토

배타적 주권

아마존유역국가 외무장관회의가 1989.3.6.~8.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

Flechade Lima 브라질 외무장관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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