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 제1차. Canberra. 1989.11.4-11.9. 전9권 (V.2 각료회의 준비 1(89.7-8))

[57078]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 제1차. Canberra. 1989.11.4-11.9. 전9권 (V.2 각료회의 준비 1(89.7-8))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 제1차. Canberra. 1989.11.4-11.9. 전9권 (V.2 각료회의 준비 1(89.7-8))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제1차.canberra.1989.11.4-11.9.전9권(v.2각료회의준비1(89.7-8))

29208

1989

1989

동남아과

정특반

통상1과

767.122

중국

대만

2019-0097

10

0001-0172

2020

1. 1989.7.11. 주한 호주대사관이 11월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각료회의에 중국, 대만(구 중화민국), 홍콩의 참가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문의해온데 대해 정부는 7.21. 아래와 같은 입장을 호주 측에 통보함.
• 아･태 협력에 있어 중국, 대만, 홍콩 참여가 바람직함.
• 역내 국가간 협의결과를 토대로 주최국인 호주가 취하는 결정을 존중함.

2. Hely 호주 외무무역부 경제국 부국장은 1989.8.17. 주호주대사관 직원 면담시 APEC 각료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실무회의를 1989.15.~16. 호주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음을 알려옴.
• 중국, 대만, 홍콩 초청 문제는 회원국 입장을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나, 각국의 반응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므로 최초 각료회의 참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3. 외무부는 1989.9.1.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9월 개최되는 고위급 실무회의 대책안을 마련함.
• 고위급 실무회의시 아세안 측 합의를 유도하여 각료회의를 성사시키도록 추진
• 각료회의 의제형태 협의시 실질문제 언급 가능성에 대비한 기본입장 준비
• 고위급 실무회의 과정에서 참가국 간의 의견 합의 도출을 위한 능동적 역할 수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주한 호주 대사관

아·태 협력

Hely 호주 외무무역부 경제국 부국장

"1989"^^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