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57066]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57066]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77그룹 원자재회의, 제1차. Abuja(나이지리아), 1989.4.3-7

77그룹원자재회의,제1차.abuja(나이지리아),1989.4.3-7

77그룹원자재회의,제1차.abuja(나이지리아),1989.4.3-7

29196

1988

1989

766.124

쿠바

나이지리아

2019-0096

10

0001-0326

2020

1989.4.3.~7.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개최된 제1차 77그룹 원자재 회의에 권영진 주나이지리아서기관이 참석함.

1. 개최경위
• 1981.5월 개도국 간 경제협력에 관한 고위급 회의에서 카라카스 행동계획 채택
- 동 계획은 무역, 기술, 금융 등 8개 분야로 구분
• 1989.9월 쿠바 하바나에서 개최된 제6차 IFCC(정부간후속조치및조정위원회)에서 8개 분야 중 원자재분야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
- 원자재의 개발, 생산 및 가공문제 협의 

2. 주요 협의결과
• 개도국 상호간 주요 원자재 4개 그룹(식품류, 섬유류, 철 및 비철금속류, 비금속 지하자원류)으로 나누어 원자재 생산, 보존, 상품화 작업과정 및 판매에 있어서 협력방안 검토
- 아주지역 대표단은 섬유류에 관해 협의
• 개도국 상호간 원자재 부문과 관련한 공동기술 개발 및 전파, 연수 및 인력개발, 생산, 판매 등 경영 전 과정에 대한 유익한 정보교환 등 제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방안 협의

3. 한국대표 관찰 및 평가
• 참가국 대표들이 남남협력의 필요성은 강하게 주장하였으나, 각국이 동 회의의 실효성에 큰 비중을 부여하지 않음에 따라 구체성 있는 대책이 강구되기 어려운 상황
- 상당수 국가에서 비고위직, 비전문가를 대표로 파견
• 다수의 대표들이 원자재를 생산된 형태로 단순 수출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1차적인 가공 절차라도 거쳐 최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한 후 수출할 것을 목표로 제시
- 이를 위하여 선진국 또는 관계 국제기구로부터의 기술 및 재정지원 필요성을 역설

아부자

Havana

77그룹

IFCC(정부간후속조치및조정위원회)

남남협력

제1차 77그룹 원자재 회의

권영진 주나이지리아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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