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4]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제23차. Wellington(뉴질란드) 1973.11.27-12.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70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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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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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은 1973.6.20. 외무부에 제23차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개최 관련 아래 내용을 공한으로 통보함.
    • 회의 일자 및 장소: 11.27.~12.6. 뉴질랜드 웰링턴
    • 한국대표단 명단은 9월 중순, 한국의 보고서는 7.31.까지 제출 요망
    
    2. 외무부는 1973.11.16. 상기 국제회의 참가 정부대표단을 아래 임명하고 훈령함.
    • 대표단: 최형섭 과기처장관(수석대표) 외 박영 주뉴질랜드대사대리, 과기처 및 한국은행 관계자
    • 일반 훈령
    - ‌콜롬보플랜을 통한 향후 지속적인 원조 규모 확대 필요성 강조, 한국과 동남아지역 간의 과학기술 협력체제 수립 및 한국의 기술용역 진출 가능성 모색, 수원국의 필요에 의한 원조가 가능한 방안을 검토, 교섭
    • 세부 훈령
    - ‌선진국과 개도국 간 합작투자를 통한 기술이전 필요성 강조, 차기 총회 주최국의 특별과제 제의 시 가급적 지지, 기술공업교육대학 설립 지지, 1975년 이후 한국 전문가 파견 교섭, 파푸아뉴기니의 신규 회원국 가입 지지 
    
    3. 주호주대사는 1973.12.18. 최형섭 과기처장관의 12.12.~20. 호주 방문 결과를 아래 보고함.
    • 과학상 및 광물·에너지상 면담, 호주 과학계 고위 관계자와 양국 간 기술협력 방안 협의
    • 영연방 CSIRO(과학·산업연구기구)와 한국 KIST 간 과학자 상호 교류에 관한 기술협력 제의
    
    4. 과학기술처는 1974.1.22. 외무부에 제23차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참가보고서를 송부함.
    • 주요 합의 사항
    - ‌파푸아뉴기니를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 승인 (총 회원국은 27개국)
    - ‌기술교육대학의 싱가포르 설립 계획 확정, 한국 측은 기술교수 1명을 동 대학에 6개월간 파견
    - ‌차기 특별과제 선정: ‘국제기술협력의 신국면’
    - ‌1975년도 회의 주최국은 콜롬보, 1976년 주최국은 미국으로 결정
    • 정부대표단 활동
    - ‌수석대표는 각료회의 개회 시 Kirk 뉴질랜드수상 개최사에 대한 답사 시행
    - ‌김형기 대표가 행정관회의 의장으로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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