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99] 호주산 우라늄 도입, 198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699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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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산 우라늄 도입,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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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년도 호주산 우라늄 도입과 관련한 가격 교섭 경위와 결과임.
    
    1. 1989.11.24. Richard Broinowski 주한 호주대사는 외무부를 방문, 한・호주 정부 간 원자력 협정과 우라늄 가격 교섭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설명함. 
    • 한국 측이 한・호주 정부 간 원자력 협정의 행정약정에 의한 세이프가드 메카니즘을 우라늄 가격 교섭에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함. 
    • 호주 안전조치청은 한・호주 간 행정약정에 의해 한국에 이전될 핵물질 관련 내용을 1989.10월 과기처에 통보한바 있음.
    • 우라늄을 도입하는 한전 측은 우라늄 가격 교섭이 ERA(호주에너지청)와 계속 진행 중이며 교섭이 완료된 후에나 호주 안전조치청에 회신이 가능하다는 입장임.
    - 한전 측은 호주산 우라늄 도입 가격이 현물시장 가격보다 월등히 비싸다고 주장
    
    2. 1989.11.27. 한전과 ERA 간 가격 교섭이 완료됨.
    • 호주산 우라늄 정광이 11.29. 선적됨. 
    • 과기처는 11.27. 주한 호주대사관에 핵물질 이전을 확인하는 서한을 발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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