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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구상, 1989

[56906] 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구상, 1989

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구상, 1989

시모노세키자유무역지대구상,1989

29021

1989

1989

통상2과

765.01

2019-0084

4

0001-0025

2020

1989년 일본 정부의 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구상에 관한 내용임.

1.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89.6.6. 일본 정부가 시모노세키항을 자유무역권으로 지정하는 것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함.
• 아시아국가들로부터의 수입거점지역 및 유통센터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통산성 외곽단체인 주코쿠지역 활성화센터에서 사업화 예비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2. 주후쿠오카총영사관은 1989.7.10. 주후쿠오카 무역관이 작성한 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구상에 관해 외무부에 보고함.
• 야마구치현의 경제개황
- 세토나이카이 공업지대를 형성하는 자동차, 철강, 조선, 석유화학, 섬유 등과 수산업 및 이를 원료로 하는 어묵, 성게 병조림 등 식품가공업이 중심을 이룸.
- 건설부문의 공공 건축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나, 민간 건축은 하강국면을 보임.
- 무역에 있어 수출은 도쿄, 오사카에 본사를 둔 대기업이 97%를 차지하나, 수입은 중소기업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한국에서 수산물을 수입하는 업체임.
- 국별 수출은 미국, 한국, 서독 순이며, 수입은 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순임.
• 일본 통산성의 방침
- 지금부터 조사, 연구활동에 착수함.
- 중소유통업에 의한 해외상품 접근기회를 확보하여 상품조달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적 종합유통센터 구상의 실현 가능성에 관하여 조사함.
• 선정된 조사 항목  
- 국제적 거래거점으로서 필요한 기능
-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본 기능
- 대규모 집적거래거점의 장단점
- 성장성 있는 상품
- 국내수요의 흡수
-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아마구치현의 사업활동
- 야마구치현은 독자적으로 사업조사활동을 추진, 약 1200만 엔의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 중 타당성조사 등을 마무리할 계획임.
• 유사구상 및 프로젝트
- 오키나와 자유무역지대 및 오사카 아시아･태평양무역센터도 연구 검토대상이 될 것인바, 동 사업 추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임.

3. 외무부는 1989.7월 상기 자료를 경제기획원 및 상공부에 전달함.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키나와

야마구치현

주후쿠오카 총영사관

국제적 종합유통센터

아시아·태평양무역센터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코쿠지역 활성화센터

시모노세키 자유무역지대

일본 정부가 시모노세키항을 자유무역권으로 지정하는 것을 구상 중

주코쿠지역 활성화센터에서 사업화 예비조사를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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