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남태평양 날개다랑어 어업관리 협의회의, 제1차. Wellington(뉴질랜드), 1989.11.27-29

[56829] 남태평양 날개다랑어 어업관리 협의회의, 제1차. Wellington(뉴질랜드), 1989.11.27-29

남태평양 날개다랑어 어업관리 협의회의, 제1차. Wellington(뉴질랜드), 1989.11.27-29

남태평양날개다랑어어업관리협의회의,제1차.wellington(뉴질랜드),1989.11.27-29

28942

1989

1989

기술협력과

763.732

뉴질랜드

솔로몬제도

2019-0079

6

0001-0164

2020

정부는 1989.11.27.~29.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된 제1차 남태평양 유자망(流刺網) 조업금지 및 참치자원 관리회의에 신숭철 주뉴질랜드대사관 참사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회의 의제
• 남태평양 수역에서의 참치 유자망 조업금지방안 협의
• 동 수역 날개다랑어(Albacore) 자원관리방안 모색

2. 주요 회의결과
• 남태평양 국가들은 동 수역에서의 유자망 조업금지 및 Albacore의 자원관리를 위한 다자간 협정체결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했으나, 과학적 조사선행을 통한 Albacore 자원관리 체제수립을 주장한 한국 및 일본의 반대로 일단 무산되고, 차기회의(1990.3.2.~7. 솔로몬제도 Honiara)에서 계속 토의하기로 결정
• Albacore 자원에 관한 과학조사의 필요성 및 조사자료의 미비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각종 어업통계, 생태 연구자료 수집 및 상호 교환에 합의하고, 차기회의에서 전체회의와 병행하여 각국 과학자가 참가하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

3. 한국 대표단의 평가 및 전망
• 남태평양국가들은 차기회의에서도 유자망 조업금지 및 Albacore 자원관리 문제에 대한 주도권 확보와 다자간 협정 체결을 위한 공세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
• 일본은 모든 관계국의 참가하에 과학자료 분석･평가와 분쟁해결 기능 및 자체 사무국을 갖는 국제기구 창설을 제의
- 남태평양 수역에서의 참치 유자망 조업의 기득권을 가능한 유지하면서 검토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벌려고 시도
• 차기회의 시 과학전문가 회의가 전체회의와 병행 개최될 예정임을 감안, 한국대표단 구성 시 과학전문가를 포함시키고 한국 참치어업 기득권을 강화하기 위한 독자적 생태조사 및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관측

웰링턴

호니아라

주뉴질랜드 대사관

날개다랑어(Albacore)

유자망

신숭철 주뉴질랜드대사관 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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