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Falkland 주변 수역 조업, 1989

[56810] Falkland 주변 수역 조업, 1989

Falkland 주변 수역 조업, 1989

falkland주변수역조업,1989

28921

1989

1989

기술협력과

763.72

아르헨티나

영국

2019-0078

1

0001-0155

2020

1989년 중 Falkland 수역 입어 교섭과 조업국 회의 참가 등에 관한 내용임.

1. 한국어선의 Falkland 수역 입어 교섭 경위
• 영국 정부가 1989년 Falkland 수역에 대한 한국어선의 입어 한도를 배정한데 대하여 한국 정부는 주영국대사관을 통하여 조용하게 추가 배정을 교섭함.
• 한국원양어업협회는 Falkland 수역 내 1990년도 입어 배정 교섭을 위하여 1989.9.18.~19. 민간대표단을 런던에 파견함.
- 민간대표단과 영국 정부 간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함. 
• 주한 영국대사관은 1989.9.27. 외무부 앞 공한을 통하여 한국 오징어잡이어선의 출어 척수 동결 내지 감축을 요청함.
• 외무부가 영국 측과 교섭한 결과, 주한 영국대사관은 1989.12.5. 한국 오징어잡이어선의 입어 척수를 32척으로 증선함을 한국 측에 통보해 옴.

2.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갈등
• 영국 정부가 1989.3.16. 런던에서 Falkland 수역에서 조업하는 국가들의 대사관 관계관을 초청하여 동 수역 어업보존수역의 과학적 관리 문제에 관한 기술적 성질의 설명회를 개최함. 
- 영국 정부는 남획 방지를 위하여 1987년 어업보존수역을 설정하여 어족자원조사 실시
• 한국 정부는 Falkland 수역 분쟁에 대하여 엄정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동 수역에서의 한국어선의 조업 지속이라는 실리적 이익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영국 정부가 개최하는 회의에 참석할 것을 결정함.
- 영국 외무성 개최 회의에 한국을 포함한 25개국 대사관 관계관 참석
• 아르헨티나 정부는 3.9. 주아르헨티나대사를 외무성에 초치하여 동 회의 불참을 권유한데 이어 한국이 동 회의에 참석한 이후인 3.29.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가 외무부차관을 면담하고 유감을 표명함(pro memoria 수교).
- 한국은 기술적 성격의 설명회 참석이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 평화적 해결 지지를 확인하는 입장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는 memorandum을 4.7. 아르헨티나 측에 수교

런던

외교부

memorandum

오징어잡이어선

pro memoria 수교

한국어선의 Falkland 수역 입어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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