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모리타니아 어업협력, 1989

[56808] 한.모리타니아 어업협력, 1989

한.모리타니아 어업협력, 1989

한.모리타니아어업협력,1989

28919

1989

1989

마그레브과

763.72

모리타니아

2019-0077

17

0001-0118

2020

1989.10월 모리타니아 송출 한국 어선원(1,400여명)의 총파업 실시에 따른 한･모리타니아 어업협력 관련내용임.

1. 1989.10.11. Baba 모리타니아 외무장관은 주모리타니아대사를 면담하고, 주재국에 취업한 한국 선원들의 조업중단 사태의 원만한 수습과 조업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해 옴.
• 주모리타니아대사는 선원들 집단항의 사태는 그간 임금체불, 경찰의 횡포, 선원사고 및 근로조건 악화에 따른 불만이 누적된 것으로, 주재국 당국의 근본적인 개선노력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2. 1989.10.16. 주모리타니아대사는 누아디부를 방문하여 파업중인 선장 전원을 소집하여 중재를 시도하고, 주재국 당국과 합의한 중재안을 제시함. 
• 경찰횡포사건에 대한 철저수사 및 책임자 처벌, 사후 재발방지 약속, 피해선원 보상 및 본인 희망시 귀국
• 체불 임금 및 상여금의 11.30.한 지불 완료, 체불방지 약속
• 임금 협상안 개시

3. 1989.10.23. 모리타니아선주와 한국선원 간 협상 타결로 파업이 종료됨.
• 선주대표와 선원대표 간 합의문서 작성
- 체불금 청산 방안 강구 등
• 선원 신변보장에 대한 주지사 회람 공한 마련
• 주지사와 선원대표 간 면담

다클레트누아디부

경찰횡포사건

모리타니아 송출 한국 어선원(1,400여명)의 총파업 실시

Baba 모리타니아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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