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카나다 [민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위원회, 제8차. Vancouver, 1989.11.22-24

[56733] 한.카나다 [민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위원회, 제8차. Vancouver, 1989.11.22-24

한.카나다 [민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위원회, 제8차. Vancouver, 1989.11.22-24

한.카나다[민간]경제협력위원회합동위원회,제8차.vancouver,1989.11.22-24

28831

1989

1989

경제협력1과

761.314

캐나다

2019-0073

6

0001-0401

2020

제8차 한･캐나다 민간경제협력위 합동회의가 1989.11.22.~24.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됨.

1. 참석자
• 한국 측: 구평회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외 80명
• 캐나다 측: Ferchat 위원장 외 58명

2. 회의 일정
• 11.22.
- 캐나다 측 주최 리셉션 및 분과위원별 만찬
• 11.23. 
- 개회식, 기조연설, 분과위원회 토의
• 11.24.
- 캐나다･미국 FTA(자유무역협정) 세미나, 폐회식, 산업시찰

3. 주요 토의내용 및 합의사항
• 일반사항
- 양측은 1989년 상반기 중 양국 교역규모의 증가와 캐나다 측 무역적자의 감소로 인한 확대균형 추세에 힘입어 한국이 캐나다의 아태지역에서의 2대 교역국으로 부상된 것을 평가함.
- 캐나다 측은 한국의 시장개방 및 수입자유화 시책 추진 노력을 평가하였으나, 한국시장 참여기회 관련 차별대우가 있어서는 안됨을 강조함.
- 한국 측은 캐나다･미국 FTA가 한국기업의 캐나다 진출에 미칠 영향에 우려를 표시한 바, 캐나다 측은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함.
• 분과위 토의내용
- 에너지 및 광물 분과위: 캐나다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캐나다산 에너지자원의 대한국 수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함
- 농업식품 및 임업 분과위: 양측은 한국농산물수입에서 캐나다산 제품이 점하는 비중을 제고 시킬 수 있음을 인정하고, 한국의 농산물 수입자유화 시책을 평가함.
- 서비스 분과위: 캐나다 보험사의 한국진출 관련 미국과 동등한 기준으로 검토, 금년 내에 처리될 것이라는 한국 정부 방침에 대해 양측은 만족을 표시함.
- 고도기술 및 제조업: 양측은 산업 및 기술협력 잠재력 확인, 특히 환경공학, 핵에너지, 항공우주 산업, 통신분야에 있어서 향후 협력확대에 합의함.

벤쿠버

민간경제협력위

서비스 분과위

핵에너지

FTA(자유무역협정)

민간경제협력위 합동회의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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