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볼리비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3차. 서울, 1989.11.27-12.2

[56732] 한.볼리비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3차. 서울, 1989.11.27-12.2

한.볼리비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3차. 서울, 1989.11.27-12.2

한.볼리비아경제협력위원회합동회의,제3차.서울,1989.11.27-12.2

28830

1989

1989

남미과

761.314

볼리비아

2019-0073

5

0001-0085

2020

제3차 한･볼리비아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1989.11.27.~12.2. 서울에서 개최됨.

1. 대표단(위원장)
• 한국 측: 이원현 대림산업 사장
• 볼리비아 측: Jorge Lonsdale 코카콜라 사장

2. 회의 의제
• 한국 경제현황
• 볼리비아 경제현황
• 한국기업의 볼리비아 투자진출 경험
• 볼리비아의 투자 환경
•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

3. 주요 발표내용
• 볼리비아 경제 현황 
- 볼리비아의 경제는 안정된 편이나 경기침체라는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함.
- 외국으로부터 5억 달러의 공공투자와 2억 5천만 달러의 민간투자를 필요로 함.
- 볼리비아는 남미국가 중 최혜국 대우를 부여받고 있어, 볼리비아 투자는 2억 3천만 명 규모의 남미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하며, 볼리비아는 수출자유지대를 조성, 대외수출을 적극 지원함.
• 한국기업의 볼리비아 진출
-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국교수립, 투자보장협정의 체결,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각종 세금의 일정기간 감세, 생산이윤의 해외송금 보장 등 제반 여건조성이 선행되어야 함.
- 현재 한국과 볼리비아 간의 투자협력은 미진한 편이며, 볼리비아 정부가 투자 전담부서의 설립, 투자허가 및 회사설립 업무의 대행체제 확립, 투자보장협정의 체결,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의함.
• 양국간 경제협력증진 방안
- 볼리비아의 수입초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볼리비아가 국제 경쟁력을 갖고 있는 1차 산품의 수출확대를 통한 양국 교역량의 확대가 필요함.
- 한국기업의 볼리비아 투자진출을 통한 기술이전이 양국의 우호협력을 정착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임.

경제협력위원회

최혜국 대우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이중과세

투자보장협정

Jorge Lonsdale 코카콜라 사장

이원현 대림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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