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1] 통상사절단(비지니스맨단) 유고슬라비아 및 핀란드 방문, 1973.7.24-8.1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67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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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사절단(비지니스맨단) 유고슬라비아 및 핀란드 방문, 1973.7.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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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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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김진하 무역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간통상사절단을 1974.7.24.∼8.2. 핀란드 및 유고슬라비아에 파견함.
    
    1. 파견 목적
    • 정부는 1970년 이래 동구권과의 간접교역을 통해 2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바, 소련 및 알바니아를 제외한 동구권 7개국의 1971년 총 수입액이 213억 9,3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동구권과의 직접교역을 위한 시장 개척 활동을 강화함.
    • 동구권과의 직접교역 실현을 통해 수출시장의 다변화 및 외교적인 관계 개선의 토대를 마련하고 특히 연 46억 달러에 상당하는 동구 7개국의 섬유제품 수입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한국 수출상품의 주종을 이루는 섬유류 수출시장 확보 가능성을 타진함.
    • 동구권의 관문인 핀란드를 통한 교역 가능성을 모색함. 
    
    2. 방문 결과
    • 섬유류, 타이어, 선박 및 신발류 수입 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견본 등을 제공하고 후속 상담에 합의함.
    • 자그레브에서 1974.9월 개최 예정인 국제 박람회 주최 측과의 면담 시 유고슬라비아 측은 한국 경제인 및 업체의 동 박람회 참가를 위한 협조를 약속함.
    • 사절단의 유고슬라비아 체류 전 일정 기간 중 북한 대사관 요원들의 개입으로 상공회의소 및 일부 업체 면담이 취소되었으며 이에 대한 일부 유고슬라비아 업체들의 당국에 대한 항의 및 시정 요청에 따라 자그레브 방문 시 북한 측은 동 개입 활동을 중단함.
    • 핀란드 경공업 종합상사의 소련 무역 담당자와의 면담 시 한국 상품 견본을 전달하고 향후 동 품목의 대소련 수출 문제에 대한 후속 협의에 합의함. 
    
    3. 건의 사항
    • 외환 사정 악화 및 제반 규제 등 동구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초기 단계에서는 일정 규모의 정책적인 수입을 통해 점진적, 장기적인 수출을 추진함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 동구권 최대 규모인 자그레브 국제박람회에의 계속적인 참가를 통한 한국 상품의 소개가 바람직함.
    • 동구권 경제 관계 및 업계 인사들에 대한 방한 초청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직접 목도하도록 함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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