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노르웨이 섬유쿼타회담. Oslo, 1973.3.28-30

[5664] 한 · 노르웨이 섬유쿼타회담. Oslo, 1973.3.28-30

한 · 노르웨이 섬유쿼타회담. Oslo, 1973.3.28-30

한·노르웨이섬유쿼타회담.oslo,1973.3.28-30

6484

1972

1973

통상2과

765.311

대한민국

노르웨이

N-0013

19

0001-0071

2004

한·노르웨이 섬유쿼터회담이 외무부 윤영교 통상국장과 Vigmostad 외무성 경제부장 간에 1973.3.28.∼30. Oslo에서 개최됨.

1. 정부 훈령
• 한국이 노르웨이에 상주 대사관을 신설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 추이를 감안하여 한국을 수입규제 대상국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함.
• 전체 수입할당량에 미달하는 품목에 대한 수입 자유화를 요청함.
• 섬유류 수입 할당량을 50만 달러 이상으로 증액 요청함.
• 제3국을 경유하여 노르웨이에 수출되는 재수출 부분을 할당량 산정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함. 

2. 회담 결과
• 섬유류 총수입 할당액을 1972년도 대비 84% 증액한 53.5만 달러로 합의함.
- ‌LTA(장기섬유류협정) 품목 25.5만 달러
- ‌비 LTA 품목 28만 달러 
• 품목별 한도액을 1972년도 5만∼5.5만 달러에서 6만 달러로 증액함.
• 3개 품목에 대한 추가 수입자유화에 합의함.

3. 회담 결과 관련 주노르웨이대사대리 보고
• 금차 회담에서는 노르웨이 측이 한국 측의 요청을 최대한으로 반영함에 따라 수입 할당액 증액 등의 성과를 도출함.
• 노르웨이는 한국의 수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로는 수출 실적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는 해당 품목의 수입자유화를 관철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한국에 대한 수입 규제 전면 철폐 시까지 실적을 기초로 한 수입할당액 교섭을 추진함이 바람직할 것임.

LTA(장기섬유류협정)

한·노르웨이 섬유쿼터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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