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5645]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5645]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1974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한국 개최 가능성 타진

1974년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총회한국개최가능성타진

1974년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총회한국개최가능성타진

6465

1973

1973

764.9421

이집트

대한민국

M-0027

7

0001-0030

2004

정부는 1974년 개최 예정인 제33차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의 한국 주최 가능성을 검토함.

1. ‌Santley 동 위원회 사무국장은 1973.8월 주미대사를 통해 카이로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동 총회에 이집트 측이 이스라엘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을 가능성에 따라 여타 주최국을 물색 중임을 언급하고 아래와 같이 한국 정부의 동 회의 주최 가능성을 타진함.
• 한국 및 스페인을 가장 적절한 주최 후보국으로 상정하고 에비적인 의사를 타진하고자 함.
• 총 소요 경비는 3만 달러로 예상하며 사무국 지원 체재비 등은 동 위원회에서 부담함.
• 1974년 주최가 여의치 않을 경우 1976년 회의 주최를 희망함.
• 회의 주최 시 소련, 헝가리, 체코 등 공산권 국가 대표단에 대한 초청이 필요함.

2. ‌정부는 아래 제반 사항을 검토하여 동 1974년 총회 주최에 대한 유보 입장을 ICAC 측에 통보하고 1976년 총회 주최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 후 결정하기로 함.
• 동 총회 주최는 한국 면방공업의 발전상을 국제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나 동 위원회는 세계 최대 면화 생산국인 미국이 주도하는 기구로 생산, 무역 및 가격 결정 측면에서 구속력 있는 결정권이 없으며 한국의 원면 확보 등 실리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 회의 주최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으며 약 300여 명의 대표단 참석 등에 따른 약 1,380만 원으로 예상되는 회의 준비 및 진행에 필요한 예산이 책정되지 않음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점이 있음.

Cairo

ICAC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제33차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Sant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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