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63] UNCTAD(UN무역개발회의)/중석위원회, 제21차. Geneva, 1989.12.4-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636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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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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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89.12.4.~8.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1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중석(Tungsten) 위원회에 동력자원부 유익수 광산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한국대표단 참가필요성
    • 국제텅스텐 가격안정화를 위한 입장표명
    • 국제텅스텐 가격 시장동향 정보교환 
    
    2. 회의 주요결과
    • 사무국 보고
    - 최근 소비국의 경제활성화에 따른 수요증가, 중국의 수출허가제 실시, 미국・중국 간 가격인상 목표책정, 각국의 계속적인 폐광에도 불구하고 텅스텐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
    • 각국대표 기조연설
    - 각국은 장기적인 텅스텐 산업활성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가격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명
    • 작업반회의 결과
    - 미, EC(구주공동체) 등은 중국, 소련의 성의있는 통계제공 및 사무국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
    - 텅스텐 가격하락은 저가의 과잉공급뿐 아니라 수요의 비탄력성, 정광 및 중간가공품 간 경쟁, 수요감소, 달러화강세, 방대한 재고량 등에 기인한다는데 공감
    - 중국은 합리적인 가격책정을 위한 국제협정 체결을 제의했으나, 미국・일본 등 소비국들이 반대
    
    3. 한국대표단의 관찰 및 평가
    • 금번 회의에서 대다수 국가가 텅스텐시장 불안정이 근본적으로 전세계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저가공급에 기인한다고 주장하고 중국의 협력을 촉구
    - 중국은 생산국, 소비국의 공동책임이라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소극적 태도로 일관한 바, 향후 중국의 실질적인 협력이 없는 한 텅스텐시장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 더구나, 중국의 저가공급에 대한 각국의 이해도 상이하여, 시장안정화에 대한 조기합의에 이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금번 회의에서 중국이 공급・소비국이 공히 만족할만한 가격책정을 위해 국제협정 체결을 제의하였으나, 소비국의 반대로 실현되기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국제시장 안정화를 위해 자국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관측
    • 한국으로서는 현재와 같이 저가추세가 계속되어 결국 중국만이 독점적인 공급원이 되는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여타 공급국들과 협력하여 최저수출가 도입, 수출수량 통제, 가공품의 적정가공임 반영 등을 위한 중국 측의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노력을 계속 촉구해 나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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