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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TAD(UN무역개발회의) 동광석(copper) 회의. Geneva, 1987-89

[56356] UNCTAD(UN무역개발회의) 동광석(copper) 회의. Geneva, 1987-89

UNCTAD(UN무역개발회의) 동광석(copper) 회의. Geneva, 1987-89

unctad(un무역개발회의)동광석(copper)회의.geneva,1987-89

28412

1987

1989

732.224

브라질

2019-0043

6

0001-0064

2020

1.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동광석(copper) 회의 준비회의가 1987.11.16.~20. 제네바에서 개최됨.(한국은 주제네바대표부 관계관 참석)
• 주요 회의결과 
- 동광석 생산자-소비자 기구의 설립조건 및 사무절차의 실질적 토의여부에 대한 생산국-소비국 간 견해대립으로 사실상 회의 미진행
- 각 그룹은 의장의 중재하에 1988년 중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동광석 생산, 소비자 기구의 설립을 위한 협상위원회를 개최, 동 회의 이전에 별도의 시장개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또한 사무국에서 협상위에서 토의를 위한 협상조건 및 사무규칙을 작성, 제출할 것을 요청
- 동광석 생산국들이 희망한 동광석기구의 기능 및 설치방안이 1988년 협상위에서 재론될 예정이나, 실질적이고 유효한 토의 가능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 

2. UNCTAD 제1부 동광석 회의가 1988.6.15.~24. 제네바에서 개최됨.(동광석 주요 생산국 및 소비국 40여개국 및 관련 국제기구 참석, 한국은 주제네바대표부 관계관이 참석)
• 대표단 훈령
- 한국은 동광석 수입국으로서 원칙적으로 소비국 입장에 동조하나, 세계시장 내 소비수준이 아직도 적은 실정이므로 생산 개도국과의 관계를 감안, 중도적 입장 견지
- 동 기구의 위치는 동 기구의 기본조직 및 사무규칙 활용, 별도의 분담금없이 유엔예산 활용 등의 이점이 기대되고 통계수집 등 회원국 협조확보를 위해서도 UNCTAD 내 설치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
• 주요 회의결과
- 동광석기구의 기능 및 위치 등에 관한 협의를 계속하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UNCTAD 사무총장이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회의를 재소집하는 요지의 결의문을 채택
-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은 결의문 내용 중 기구의 위치를 독립적(autonomous)이라고 규정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소련은 동 결의문 자체에 유보 표명
- 한국은 동 기구의 창립을 위한 회의의 재소집에 지지를 표명하고, 기구의 위치에 대해서는 유보를 표명

3. UNCTAD 제2부 동광석 회의가 1989.2.20.~24.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임.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독립적(autonomous)

동광석(copper)

시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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