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18] 북한.스웨덴 관계, 198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621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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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스웨덴 관계,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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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강석주 북한 외교부 부부장 일행 4명이 1989.4.4.~8. 스웨덴을 방문함.
    • 주요 체류일정
    - 외무장관 예방, 외무차관 면담 및 오찬, 정무차관보와 회담 및 오찬, 국회 외무위 간담회
    • 주요 협의내용
    - 스웨덴 측이 채무상환 문제를 제기하면서 채무관련 협정의 불이행은 신의 문제로서 양국관계 발전에 유해함을 강조한 데 대하여, 북한 측은 채무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
    - 북한 측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강력히 희망해 왔음에도 미국 측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불평한 데 대해 스웨덴 측은 미국이 현재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여건도 조성되지 않았다고 언급
    - 북한 측은 미국이 한국의 대북정책을 반대하고 있어 남북대화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고 통일방안으로 고려연방제를 설명
    • 주스웨덴대사관의 평가
    - 스웨덴 측은 강석주 부부장의 방문 결과에 다소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이는 동 방문 시 채무상환에 관해 북한 측의 새로운 언질이 없었고 새로운 제안도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 스웨덴은 동 방문이 1988.10월 Andersson 스웨덴 외무장관의 판문점 경유 북한 방문 제의를 북한 측이 거절한 데 대한 북한 측의 화해노력의 일환으로 생각
    
    2. 주홍콩총영사관이 현지 스웨덴영사관으로부터 탐문한 바에 의하면, 1989.8월초 스웨덴 정부 사절단이 북한의 대스웨덴 채무상황 교섭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였으나, 북한 측의 불성실한 태도로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고 함.
    
    3. 스웨덴 정부는 1989.9월 외무부 국제기구국 참사관을 그간 공석 중이던 평양 주재 스웨덴대사 대리로 발령 조치함.
    
    4. 스웨덴 외무부 정무차관보대리는 1989.9.19. 주스웨덴대사를 초치하여 스웨덴 정부가 북한에 대사대리를 임명・파견하기로 한 배경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이해를 요청함.
    • 한국 정부는 제6공화국 수립 이후 스웨덴이 평양 주재 상주대사관을 통하여 북한에 대해 한국의 통일정책을 이해시켜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나오도록 유도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음을 참작하여 스웨덴으로서는 어려운 결정을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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